'집밥백선생' 백종원, 역시 '슈가보이'…멸치볶음 쓴 맛 '설탕' 해결

입력 2015-10-13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집밥백선생'(출처=tvN '집밥백선생' 영상 캡처)
▲'집밥백선생'(출처=tvN '집밥백선생' 영상 캡처)

'집밥백선생' 백종원이 멸치볶음 쓴 맛을 잡는 비법으로 설탕을 이용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건어물을 이용한 요리법을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레시피 전수에 앞서 백종원은 오래된 건어물들을 꺼낸 뒤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를 해보라"고 미션을 줬다. 송재림은 김, 윤박은 다시마, 윤상은 쥐포, 김구라는 멸치를 선택해 요리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멸치볶음을 위해 마늘기름까지 만들며 우등생다운 실력을 뽐냈다. 반면 윤박은 시작하자마자 질문을 던지며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구라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쓴 맛이 난다"며 "온도를 잘 맞춰야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백종원은 "멸치볶음의 쓴 맛을 잡기 위해서는 설탕을 더 넣고 볶으면 된다. 그리고 설탕을 넣으면 바삭한 식감이 생긴다"며 팁을 전수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0,000
    • +4.25%
    • 이더리움
    • 4,534,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35%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210,400
    • +9.13%
    • 에이다
    • 676
    • +2.89%
    • 이오스
    • 1,137
    • +5.77%
    • 트론
    • 160
    • -1.23%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14%
    • 체인링크
    • 20,220
    • +3.91%
    • 샌드박스
    • 65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