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150명 남자 만난 서지혜 누구?

입력 2010-07-23 01:12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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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TV

'10대 얼짱' 서지혜(서유한)가 방송에서 6년 동안 150번 이상의 연애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서지혜는 지난 2008년 케이블채널 Mnet의 예능프로 '전진의 여고생 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한 서지혜는 '연애, 세대별 유혹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6년 동안 150번 이상의 연애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지혜는 "약 150번의 연애경험 중 연애 기간이 짧게는 하루에서 이틀"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네티즌들은 "하루 동안 잠깐 만난 것도 사귄게 맞느냐", "어린 나이에 그런 연애방법이 바람직 하지 않아 보인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보도가 나간 뒤 서지혜의 미니홈피는 폭주하는 방문자들로 인해 다운됐다.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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