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미니홈피에 엄마 향한 일촌평 '뭉클'

입력 2010-07-15 02:09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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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최진실 딸 최준희 미니홈페이지

국민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를 향한 일촌평을 남겨 누리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최준희는 지난 5일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 사랑하고 지켜봐♥"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 대문에는 그의 딸 최준희와 아들 최환희와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이 걸려 있어 그들의 행복했던 한 때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늘에서 엄마는 오늘도 지켜보고 계실거야" , "힘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요", "늘 행복하고 밝은 웃음 잃지 말아야 한다", "너의 앞날엔 행복만이 가득할거야. 힘들어도 웃음 잃지마!" 등의 글을 남기며 최준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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