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서비스 1년…성장 ‘가속’ 붙었다
CJ대한통운은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가 개시 1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 LG생활건강, 애경, 라이온코리아 등 12개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밖에도 현재 20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을 확정하고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초기 LG생활건강, 애경, 생활공작소 등 생활용품 중심에서 네슬레코리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등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류, 반려동물용품으로까지 카테고리가 확대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업체 외에 펫프렌즈, 지그재그와 같은 자체 전문몰 운영업체도 고객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