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최근 금융산업의 무게중심이 은행에서 증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의 강자였던 은행이 ‘이자 장사’ 논란과 엄격한 규제의 덫에 갇혀 주춤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자본의 꽃’으로 불리며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대형 증권사의 이익 체력이 시중은행을 추월하는 ‘골든 크로스’ 현상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본지는 이번 기획 시리즈를 통해 증권과 은행의 위상 변화와 그 배경, 은행권의 대응 전략을 짚는다. 증권사 10곳 순익 8.97조 거래대금·IB·WM 동반 호조에 대형사 몸집 팽창 은행권 자금이동 기대도 확산 증시
2026-04-06 05:00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물류 마비로 이어진 가운데 최근 한달 간 알루미늄 관련 종목들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선알미늄은 전쟁 발발(2월 27일) 이후 이달 3일까지 54.94% 상승한 18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아알미늄은 15.57% 상승한 3만6000원, 조일알미늄은 16.72% 상승한 1424원에 장을 마감했다. 높은 상승폭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 관련 종목들은 그 사이 상한가와 두 자리 수 하락폭을 오가는 급등락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달 뉴욕타임스(NYT)는
2026-04-05 15:00
토종 사모펀드운용사(PE)인 UCK파트너스가 HMR 전문 기업 엄지식품에 대한 매각 작업을 올해 하반기께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상반기에는 서둘러 원매자를 받기보다 수지스퀴진 합병 이후의 실적 개선 흐름을 더 지켜본 뒤 매각에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생산과 운영 효율화 작업의 성과가 손익에 본격 반영되면 더 높은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UCK는 엄지식품 매각 시점을 올해 연말 정도로 잡고 상반기에 수지스퀴진 통합 이후의 실적 흐름을 점검하는 데 전략의 무게를
2026-04-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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