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인플루언서 협업 영상 제작…엘리베이터·지하철 등 생활공간 홍보 강남3구 고액 피해지역 집중 안내…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 차단 목표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불법금융투자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방송인·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유튜브 경제 채널 출연, 피해 집중지역 오프라인 홍보 강화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방송인 정성호와 함께 연이자율 60% 초과 등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은 원금·이자가 전부 무효인 점을 알
2025-08-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