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약계, 보험업계가 오는 10월 의원·약국까지 확대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시행을 앞두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의료계와 보험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법정회의체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손전산운영위 운영규정 등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고, 내달 25일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을 앞두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활성화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는 금융위,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
2025-09-0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