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한화생명 보험금지급 통계 36만 건 분석 30~40대 중심으로 ‘젊어진 당뇨’ 고혈압보다 합병증 위험 높고, 발병 후 의료비 부담 1.4배↑ 한화생명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최근 5개년 자사 보험금지급 데이터 36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당뇨는 5년 전보다 3040세대 발병 비중이 확연히 증가했으며, 발병 이후 의료비 부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와 함께 대표적인 만성 성인질환으로 알려진 고혈압과 비교해도, 암∙뇌심장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5년
2025-11-1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