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과 하나생명은 이달 1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인천 지역 그룹홈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나금융그룹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ESG 대축제인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달하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포용의 나눔 활동 실천이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양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겠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 봉사를 기획했다. 그룹홈 아동이란 빈곤, 방임, 폭
2025-11-1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