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신약으로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를 도출했고, 하반기에는 면역항암제 TU2218 및 혈우병 치료 신약 TU7710의 임상 결과가 예정돼 있다”라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에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가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글로벌 임상 1b상 개시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서(CTA)를 제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임상 1b상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내 8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은 혈우병 환자 대상으로 TU7710을 단회 및 반복 투여 후 안전성과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또한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 투약해...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Tiumbio)가 20일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TU7710’의 유럽 임상1b상 개시를 위해 이탈리아 의약품청(AIFA)과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청(AEMPS)에 임상시험계획서(CTA)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임상1b상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내 8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혈우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TU7710을 단회 및 반복...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와 면역항암제 ‘TU2218’, 혈우병 치료제 ‘TU7710’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회사는 올해 신약 후보물질들의 연구 성과를 기다리고 있다. TU2670은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톱라인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TU2218과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 1b상 결과도 상반기 나온다. 최근...
현재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 면역항암제 ‘TU2218’, 혈우병 치료제 ‘TU7710’ 등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자본이 200억 원 확충되고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현금성자산 포함 총 400억 원 규모로 확대돼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재생의료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약 2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시행한다. 대상자는...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 혁신 R&D센터장을 역임한 김훈택 대표이사와 주요 연구진이 설립한 회사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 면역항암제 ‘TU2218’, 혈우병 치료제 ‘TU7710’ 등의 임상개발을 진행 중이다.
자궁내막증 개발은 유럽에서 임상 2상 단계로 내년 상반기 임상 톱라인(Topline) 결과를 확보할...
티움바이오는 임상 1상 중인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TU7710)’로 17억5000만 원을 받는다. TU7710은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우회인자 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전임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치료 효과와 6~7배 긴 반감기를 나타냈다. 이번 임상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TU7710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고 임상 2상을 위한 최적...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TU77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 1상 단계 신약 임상개발 과제인 TU7710은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 보유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우회인자 치료제(bypassing agent)로, 전임상 결과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효과와 6...
티움바이오는 C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TU2218’의 미국·한국 임상 2상,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임상 1상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투자에 참여한 박기수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상무는 “바이오 관련...
혈우병 분야에서도 ‘TU7710’이 임상에 진입해 3개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전으로 본질가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장과 적극적이고 투명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신속한 식품의약국(FDA) 신약승인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혈우병 우회인자(Bypassing Agent) 치료제 ‘TU7710’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임상을 통해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TU7710’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고, 임상 2상 권장용량을 산출할 예정이다.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티움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TU7710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의 확인과 임상 2상 권장 용량을 산출할 예정이다. 임상 시료 공정개발은 위탁개발(CDO) 전문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에서 수행했으며, 임상시료 생산은 미국...
티움바이오는 미국과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1/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위해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및 베이진의 티슬리주맙과 무상지원 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에 대한 유럽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극대화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임상물질 지원 관련하여 조만간 PD-(L)1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등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유럽에서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으로 임상 2a상을 진행중이며, 올해 상반기 혈우병치료제 'TU771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티움바이오는 상장 이후 매년 참가해온 이번 행사를 통해 TGF-ß저해 기전의 면역항암제(TU2218), 자궁내막증치료제(TU2670) 및 혈우병치료제(TU7710)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임상개발 협력 등 공동개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미 다수의...
또한 혈우병 우회인자인 TU7710의 1상은 2021년 하반기다.
허 연구원은 “2021년 3개의 추가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진입이 예정된 셈”이라며 “연구·개발 비용이 올해 약 100억 원에서 내년 200억 원으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현금 약 80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어 추가 자금 조달 리스크가 낮다”고 덧붙였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1월말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혈우병 우회인자 신약후보물질 TU7710의 임상시험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부합하는 생산설비를 갖춘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그룹과 임상시료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약 후보물질(TU7710)은...
티움바이오는 ‘응고인자 VII의 융합 단백질을 포함하는 안정성이 개선된 약학적 조성물’과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TU7710 후보물질에 대해 상온에서의 안정성을 개선한 특허로서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또는 선천성 인자 VII 결함 환자를 위한 보관 및 이동이 개선된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