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단련 회장이 직접 현재 일본경제계가 일제히 추진하고 있는 혁신 방향, 소사이어티5.0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한국 경제계와 공유한다. 경단련 회장이 특별대담을 통해 직접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경단련(게이단렌)과 함께 2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UN SDG와 일본의 소사이어티 5.0 특별대담'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
이 원칙은 금융 산업의 파리 기후협정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이행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부터 중국공상은행, 바클레이스, BNP파리바, ING 등 28개 글로벌 금융사와 함께 원칙 제정을 추진해 왔다.
‘책임은행원칙’은 경제 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금융 부문이 사업전략과 상품, 서비스를 통해 사회와 환경에...
유엔은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 전체를 달성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SDG의 8가지 세부과제 중 6번째가 ‘물과 위생의 보장 및 지속 가능한 관리’다. 인구의 60%가 화장실 없이 사는 것은 지구 전체의 공중보건과 작업 환경, 영양, 교육, 경제적 생산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게이츠는 “친환경적인...
아울러 현대자동차, 세종공업, 동희산업, 명화공업, 에스에이티, 효성, 덕양, SPG산업, SDG 등 9개 수소산업 관련 기업과 한국수소협회, 울산광역시는 울산광역시를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
울산광역시 124번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되는 수소전기버스는 울산 율리 공영차고지에서대왕암공원까지 왕복 총 56km 구간을...
일동제약은 2013년부터 UN지원SDG한국협회의 소속사로 가입,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SDGBI 선도그룹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UN지원SDGs한국협회는 국제연합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원하는 유엔 소속...
K-SDG 전문가작업 워크숍(프레스센터) 14:20 한-모잠비크 천연가스 자동차 협력MOU체결(프레스센터) 15:00 한-세르비아 환경협력 MOU 체결(프레스센터)
△박천규 차관 10:00 예결위 결산 소위(국회)
△수도권청, 백화점에 저공해차 무료 주차 혜택 추진 (석간)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 실현…제10회 자원순환의 날
△수질‧수량 전문가 모여 도시 물순환...
K-SDG 전문가작업 워크숍(프레스센터) 14:20 한-모잠비크 천연가스 자동차 협력MOU체결(프레스센터) 15:00 한-세르비아 환경협력 MOU 체결(프레스센터)
△박천규 차관 10:00 예결위 결산 소위(국회)
△수도권청, 백화점에 저공해차 무료 주차 혜택 추진 (석간)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 실현…제10회 자원순환의 날
△수질‧수량 전문가 모여 도시 물순환...
과잉 어획 등에 기여하는 수산보조금을 2020년까지 금지하자는 내용의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4.6’을 반영한 이번 각료 결정으로 차기 WTO 각료회의에서 수산보조금 금지 규범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WTO 외에도 국제사회에서는 수산보조금 금지 규범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 최초로 수산보조금 금지 규범을 도입했다가...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를 이행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중 ‘여성역량 강화’와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장기적인 글로벌 성장을 준비함과 동시에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또한, 체계적인 임직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상품과 고객...
“중국 기업 CSR의 두 가지 트렌드는 지속가능한개발(SDG)과 빈곤퇴치다.”
30일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주최한 ‘2017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루비 르브 중국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는 '중국 그리고 글로벌 CSR 트랜드와 필름' 연설을 통해 이같이 짚었다.
루비 디렉터는 “올해 들어 전 세계 기업들이 SDG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발전이 빠른 편”...
포스코는 스틸빌리지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사례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SDG에 등재된 것은 세 번째다.
SDG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인류의 상생·발전을 위해 달성할 공동의 목표로 지구촌 빈곤, 교육 불평등, 질병, 인권, 환경오염 등 1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스틸빌리지는 포스코의 철강과 건축공법을 활용해 주택, 다리, 복지시설...
국내 기업들은 SDG 17개 목표 중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목표를 가장 중요하다고 간주하고 있었다. 고용 측면에서의 사회적인 포용성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차원에서 실시하는 SDGs 이행 대책 마련은 아직 소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전체 응답 기업들 중 23%만이 기업 차원의 대응책을 보유하고 있었다. 주로 전략ㆍ계획, 인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이해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하고 있지만 기업의 장기적 목표 설정이나 성과 측정을 위한 노력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롯데호텔에서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롯데그룹, 롯데면세점이 공동 주최한 ‘2016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SIC)...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아르콘)와 롯데그룹, 롯데면세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2016 SIC는 빠르게 변해가는 글로벌 이슈와 다양한 사회 현안 속에서 아시아적 가치와 유엔(UN)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SIC 주제는...
반 총장은 “(이번 합의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상당한 혜택을 줄 것이며, (유엔의 개발 청사진인)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 방지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 같은 합의가 시의적절하게 타결됐다고 평가하면서, 사회 각 분야가 이행에 협조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관련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파리기후협정이 포괄적이고...
유엔의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SDG)' 가운데 건강과 관련된 항목들을 바탕으로 분석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워싱턴대 크리스토퍼 머리 교수 연구팀이 22일(현지시간) 의학학술지 랜싯을 통해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연구팀은 공중위생, 폭력, 전쟁, 기후와 자연재해, 물, 알코올, 흡연, 자살, 아동 비만, 결핵,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188개국의 건강과...
김 교수는 “이전까지는 민간조직이 UN에서 행사를 한 적도, 중소기업 문제를 다뤄본 적도 없었다”면서 “지난해 유엔이 만든 지속가능개발목표(SDG)에 중소기업이 실행자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UN 기조연설 당시 한국의 역사는 기업가정신의 역사로,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리 외무상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SDG) 고위급회의'에서 회원국 대표 연설을 통해 북한에 가해지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비판하는 한편 이런 제재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12년 의무교육, 무상치료 등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북한의 지속가능 개발은 외세 때문에...
21일(현지시간) 리 외무상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SDG)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한반도에는 지금도 30만명의 무력과 미국의 핵전략 자산들이 동원된 사상 최대 규모의 핵전쟁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며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제제재를 주도하는 미국의 행위를 “무지의 표현”이라고 비난한 뒤...
GTM에 따르면 O&M 시장은 2020년까지 약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SS는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에 필요한 미래 유망 사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력 전기공급업체인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 PG&E(Pacific Gas & Electric), SDG&E(San Diego Gas & Electric)에 따르면 2020년까지 27억 달러의 ESS가 설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