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사업 매출은 아티바와 MSD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 등에 힘입어 142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을 확장하면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11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64억 원)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GC녹십자웰빙은 핵심 사업인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을 바탕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0...
또한 아티바, MSD(머크)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도 꾸준히 유입되면서 세포치료제사업 매출도 14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는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를 50% 가까이 늘렸으며, AB101(CBNK+Rituximab) 임상 1/2상의 중간 결과를 빠르면 올해 말 발표할 계획이다.
GC셀은 4월 GC...
또한 아티바, 머크(MSD)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로 세포치료제사업 매출은 142억원을 기록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 측은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를 50% 가까이 늘렸으며, 제대혈유래 NK세포(CBNK)+리툭시맙(Rituximab) 병용 파이프라인 ‘AB101’의 림프종 임상1/2상 중간 결과가 빠르면...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MSD와 약 2768억 원 상당의 본 계약 체결, 노바티스와 1005억 원의 생산계약 의향서 체결했다고 밝혀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연간 매출 2조5600억 원, 키움증권은 2조3850억 원, 유안타증권은 2조282억 원으로 예상했다.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로 유안타증권은 6599억 원, 키음증권은 6924억 원을...
신임 권선희 전무는 MSD에서 한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담당하며 리전 마케팅 리더, 항암제 사업부 오퍼레이션 총괄을 거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켓 엑세스 전무, 리전 바이오의약품 브랜드 총괄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한 권 전무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권 전무는 HIV는 물론 항암제, 백신, 심혈관계, 호흡계, 근골격계 등...
하 연구원은 "2분기 신규 고객사로 노바티스를 추가했고, MSD와의 대형 본계약 체결도 공시했다"며 "빅파마들과의 추가 계약은 동사가 글로벌 수준의 CMO(위탁생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되고 있는 수준은 내년 4공장 가동과 맞물려 고속 성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세포...
신임 김지희 상무는 한국MSD와 한국먼디파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약 17년 동안 다양한 전문 치료 분야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 김 상무는 갈더마코리아 합류하기 이전 기업에서 신제품 국내 론칭을 진두지휘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리더십을 입증했다....
또한 이달 초에는 머크(MSD)가 암 전문 바이오기업 시젠(Seagen) 인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여기에 5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브리스톨 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1억600만 달러에 인수한 롯데바이오로직스, 6월 영국 이중항체 개발회사 F-스타테라퓨틱스를 1억6100만 달러에 사들인 중국...
앞서 큐리언트는 지난해 11월 미국 머크(MSD)로부터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무상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임상1b/2상은 진행성 식도암, 위암/GEJ, 간세포암, 자궁경부암 등 4가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Q702(경구투여)와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다기관, 오픈라벨 임상으로 진행된다. 투약기간은 6주를 1주기(cycle)로 최대...
GC셀은 미국 아티바(Artiva_, MSD와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NK 세포치료제 기술과 HLA-G 타깃 항체를 접목시켜 기존의 고형암 파이프라인 영역을 확대하고, 앞으로 CAR-NK 응용 가능성과 효능을 순차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HLA-G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로, 암세포에 과다하게 발현될 경우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주범 중 하나다. 이에...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MSD(미국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의 ‘1대1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빅파마들과 면역항암제 ‘YBL-006’ 등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YBL-006은 국내 첫 PD-1 항체 면역항암제로...
티움바이오는 미국과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1/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위해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및 베이진의 티슬리주맙과 무상지원 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에 대한 유럽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움바이오는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TU2218'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고, MSD는 해당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무상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텍 티움바이오(TiumBio)가 미국 머크(MSD)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움바이오는 현재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TGF-ß/VEGFR 저해제 ‘TU2218’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MSD는 해당 임상에...
PD-1은 그 기전이 1992년 발견된 후, 2015년 머크(MSD)社 키트루다가 나오면서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면역항암 요법으로 전환, 30조 원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해 계속 성장 정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품목 허가받은 제품이 아직 10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YBL-006은 호주와 한국 등에서 글로벌 1상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들을 토대로 허가...
식약처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12세 이상,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팍스로비드는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
처방 대상 확대에 따라 정부는 먹는 치료제 100만9000명분을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가 확보한 팍스로비드는...
매출액은 주력 제품인 '케이캡'과 '컨디션'을 비롯해 수액제, H&B(헬스&뷰티) 등 대부분의 항목이 성장했으나 MSD백신 매출이 줄어들면서 감소했다. MSD백신은 지난해 1분기 처음 도입하면서 고매출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
영업이익은 본격 가동을 앞둔 수액 신공장의 안정화 작업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컨디션 스틱'을 비롯한 뷰티...
해당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윤나리 박사는 “이번 선정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기술력, 임상전략, 글로벌 제약사 MSD 및 국내 최고의 교수진들과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최적의 임상데이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호 신약개발 임상전략 총괄(CSO/Founder)은 “이번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에 조기 기술이전 할 수 있도록...
화이자, 작년 매출 1조6939억원으로 외국계 1위 꿰찼지만 기부금은 3억원대로 0.02% 불과MSDㆍ존슨앤드존슨ㆍ얀센ㆍ노바티스 등도 일제 매출 늘었으나 "나눔엔 인색" 평가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국내에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매출이 지난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