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안성시민이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까."
김보라 안성시장이 24일 페이스북에 던진 물음이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대응 방침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글에서다. 김 시장은 2021년 체결한 상생협약의 15개 과제 가운데 완료된 것이 2개라고 공개하고, 처리수를 고삼저수지로 흘려보내는 방식부터 다시 협상하겠다
정부가 연내 도입을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AIDC) 전용 '그리드코드'가 투자에 새로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AIDC 전용 그리드코드 도입과 관련해 기존 사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리드코드는 발전소나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이 전력망에
SK가스가 사업 다각화로 확보한 수익창출력과 재무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한다. 기존 환원 정책에 더해 3년간 총 9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며 성장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가스는 13일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는 중기 주주환원 계획을 보고하고,
밸류파인더는 13일 웰크론한텍이 이차전지 업황 회복에 따른 전구체·폐배터리 재활용 설비 투자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증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양극재 소재·폐배터리 업체에 결정화 설비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건설 부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해소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2030년 터미널 처리능력 연 2억t 목표SK이노 깐위 투자…BP·토탈도 장기 판매계약시설 확충이 수요 보장 못해…현지 판로가 관건
중국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과 가스 공급망을 확충하면서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의 현지 판매망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해외에서 조달한 LNG를 중국 발전소와 공장에 공급하기 위한 투자다. SK이노베이션 E&
연 130만t 확보…20년간 2600만t 규모호르무즈 우회 공급망으로 자원안보 강화초경질유 도입 이어 해외 전력사업 확장
잘하면 미니 LNG 정도 되겠다 싶었죠. 당시엔 저평가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김현준 SK이노베이션 E&S LNG사업본부 기술위원은 호주 바로사(Barossa) 가스전 투자 당시를 이렇게 돌아봤다. 2012년 매장량도
유연접속·ESS로 기존망 활용 극대화...전국 송전 수용량 52GW 대폭 확대 알박기 허수 정비 및 선착순 폐지…2027년부터 경쟁입찰 연계 신규 접수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전력망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전력망을 새로 건설하지 않고 ‘유연접속’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비증설 대안
500MW급 복합화력 발전소 단독 시공구미 전력 자립률 6%→30% 전망
금호건설은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하고 단독 시공한 ‘구미 천연가스발전소’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 천연가스발전소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태안 석탄화력발전 1호기를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으로 대체하는 국내 최초 연료 전환 사업이다.
해당 발전소는 경북 구미
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전면 폐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가동 중인 60기 중 39기를 2038년까지 우선 대체하고 수명이 남은 21기는 ‘안보전원’ 등으로 유연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을 위한 제7차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김성환
국내 발전 2건 우협…카자흐 본계약 추진美 태양광 착공…에너지 사업 보폭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에너지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2조원이 넘는 LNG 발전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는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본계약을 향한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 태양광 등으로도 보폭을 넓히면서 주
전국 탈화석연료 네트워크(KBF), 신규 LNG 발전소 투자 검토에 반발“책임투자원칙 수립해 화석연료 배제해야”…미래대응기금에도 동일 기준 촉구
기후환경단체들이 국민성장펀드의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투자를 배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반영한 책임투자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후솔루션과 경남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반도체와 발전 분야 환경설비 수주를 늘리며 해외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싱가포르·대만 등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는 한편 유지보수와 운영 지원, 첨단소재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올해 공시된 누적 수주액이 1914억원으로 집계
2021년 대비 2025년 할당대상업체 절대 배출량 비교감소 TOP5 중 4곳이 발전사…포스코는 864만t 줄어증가 1위 지역난방공사…브로드밴드는 증가율 가장 높아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 동안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감축 상위권에는 발전 공기업들이 포진했고, 증가 상위권에는 에너지 공기업과 데이터센터를
전체 1만3659명 중 화력발전 현장 1만1000명 유지본사 인력 600명 지역재생에너지 배치…2027년 10월 출범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합친 한국발전 통합본사가 1800여명 규모로 꾸려진다. 기존 본사 인력 가운데 600여명은 전국에 새로 설치하는 지역재생에너지본부에 배치한다. 통합본사는 현재 발전 5사 본사 소재지 가운데 한 곳이나 제3지역에 두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력 공급용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과 폐수 방류 문제에 대한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객관적인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기후부에 따르면 김성환 장관은 이날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LNG 조달부터 운송·공급·발전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에 ‘한화호라이즌 USA’를 설립하고 글로벌 LNG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한
2040년 최대전력 수요, 기존 전망보다 20%↑전력수요 급증에 원전 역할론 재부상두산에너빌리티, 원전·SMR 수주 기회 주목SK이노베이션, ‘K-나트륨’ 속도 상승 기대
정부가 2040년 최대전력 수요 잠정 전망을 기존보다 약 27기가와트(GW) 높여 잡으면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역할이 한층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남부발전, 가스복합화력으로 흑자…他발전사 태양광·수소·가스 등 다각화 공략'대미 투자 1호'로 LNG 발전 유력 검토…팀코리아 동반 진출 플랫폼 기대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국내 발전공기업 5사가 성장 한계에 직면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남
팹 조기 건설 맞춰 기반시설 구축 일정도 앞당겨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2029년 조기 가동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반도체 팹(공장)은 대규모 전력과 초순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만큼 공장 건설만큼이나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사업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테라파워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나트륨(Natrium)’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미국 실증·상용 프로젝트 참여를 늘리는 동시에 국내 공급망을 활용한 ‘K-나트륨’ 사업모델을 검토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에서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크리스 르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