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보수 및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총 9명의 이사 중 사내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등 7명의 신임이사가 선임됐다. KT스카이라이프의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20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3일 KT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31일 주총을 열고 양춘식 경영서비스본부장(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정기주총까지 1년이다. 같은 날 KT알파는 조성수 경영기획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지니뮤직은 박현진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승인했다. 모두 기존 3년임기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
이는 최근 KT그룹 내 대표이사 낙마 사례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 사장과 박현용 전 KT파워텔 사장,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최두환 포스코ICT 전 사장(전 KT 종합기술원장), 김기열 전 KTF 부사장 등이 지원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KT 지배구조위원회 운영규정 제6조에 따르면 사내 대표이사후보자군은 회사 또는 계열회사 재직 2년 이상이면서 회사의 직급 기준으로 부사장 이상인 자로 구성할 수 있다. 또...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KT스카이라이프 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총에서 KT스카이라이프는 기존 이사진 임기 만료에 따라 김철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6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김철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에는 위성방송 단일 사업자에서 명실상부한 결합상품(TPS) 사업자로 거듭났고, 올해는 우선 HCN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17일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철수 전 KTH 사장을 선임했다.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주총에서는 기존 이사진 임기 만료에 따라 김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8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는 김 사장과 함께 홍기섭 전 KBS보도본부장이 조건부 선임되고, 김태용 법무법인 화현 대표변호사와...
올해 KT 정기주총에서도 배당액이 주당 500원으로 책정돼 주주들의 불만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KT는 2010년 이후 주당 평균 2000원 안팎의 주주배당을 실시했지만,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무배당을 했다. 올해 배당 역시 기대이상 낮은 주당 500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배당총액은 1224억원이다. 2010년 4863억원, 2011년 5861억원, 2012년 4866억원, 2013년 4874억원...
13일에는 KT스카이라이프, 쉘라인, 진양화학 등 코스피 3개 회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우선 KT스카이라이프의 주요 안건은 이사·감사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강희복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 류현순 한국방송공사 정책기획본부장 등이 후보로 올랐다. 감사 후보자는 이종구...
그는“KT-KTF 합병당시에는 KT인터넷망이 수도권에서 약했던 것이 사실이나 스카이라이프를 합병하고 OTS를 통해 가정,기업에 연결된 회선을 150만개로 늘렸다. 앞으로 수도권 800만~1000만 가구 중 400만가구에 IPTV와 키봇, 홈패드를 연결하면 엄청난 투자가치를 회수할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석채 2기가 안고 있는 과제는 크게 △무선데이터 폭발에 대비한...
또 오는 1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KT스카이라이프도 문재철 KT BS(비즈니스서비스) 추진실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문 이사를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고, 현 이몽룡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외에도 KT텔레캅 신임사장에 정성환 사업부문장이 선임되고, 신병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계열사...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16일 문재철 KT비즈니스서비스(BS) 추진실장을 이사로 확정한 뒤 같은 날 이어지는 이사회에서 그를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한다. 이몽룡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KT파워텔은 오는 14일 주주총회에서 이상홍 KT종합기술원 부원장을 사장으로 선임한다. 현 박헌용 사장은 KT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KT텔레캅의 신병곤...
또한 ‘olleh’ 브랜드를 통한 기업 이미지 혁신, 비리 척결, 일하는 방식 혁신 등과 같은 KT의 근본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으며, BC카드 및 금호렌터카 인수, 스카이라이프 계열 편입,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진입 등을 통해 신성장 영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이 회장은 향후 3년간의 경영방향에 대해 “통신사업만으로는 지속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