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를 펀드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민관합동 펀드를 조성 중이다.
PIS펀드는 정부재정과 공공기관에서 6000억 원을 출자하고 추후 민간자본 등 9천억원을 더해 총 1조 5천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마련한 투자금을 해외 플랜트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 프로젝트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협의를 통해 우리 기업이 도로·철도·송전선로 등 3개 사업에 대해 우선사업권(direct selection without any tendering process)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그간 프로젝트 단건 차원의 지원을 넘어서 해외수주를 위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과...
24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ㆍ스팩합병ㆍ재상장 제외)은 코스피ㆍ코스닥 시장 합쳐 75개다. 26일 상장을 앞둔 천랩까지 합치면 총 76개로 올해 공모주 시장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스팩까지 포함한 총 공모액은 3조4000억 원 안팎으로 지난해(2조8000억 원)보다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한국신용평가는 23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정부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과 영위사업의 정책적, 경제적 중요성 등을 감안하면 KIND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IND는 2018년 6월 8일 설립됐다.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 발굴, 개발, 금융지원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공모 규모 압승 ‘NH’ㆍ소형 딜 위주 ‘한투’ = 2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상장한 코스피ㆍ코스닥시장 공모금액 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NH투자증권으로, 총 1조3175억 원이다. 그 뒤를 9179억 원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이 이었다.
상장 주선을 맡았지만, 아직 절차가 끝나지 않은 메탈라이프와 천랩을...
간담회에는 해외건설 주요 업계의 해외사업 담당 부서장, 국토교통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요 해외건설 업계의 올해 수주 동향을 점검하면서 내년도 수주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0년도 세계 경제 전망’을 주제로 세계 경제 전망과 주요...
모바일 KIND의 메뉴 구성을 사용자가 변경해 홈 화면을 사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로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가 관심회사를 등록하면 해당 종목들의 공시만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 공시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관심종목의 관심공시, 상장법인의 IR·공모일정에 대한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mKIND 오픈 이후에도 이용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총 1.5조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이하 ‘PIS 펀드’)의 모펀드 주간운용사 선정 결과 삼성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운용 자산 규모 250조 원으로 업계 1위이며, 해외 인프라펀드 운용 경험과 역량 면에서 업계 최고...
아울러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모집 공고한 ‘2019년도 해외 인프라ㆍ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역은 현지에서도 개발에 관한 관심이 높은 곳으로 정부의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31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사무소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 기관은 신남방ㆍ신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해외 사업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전기술은 기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26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한국 정부 및 케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케냐(아프리카) 인프라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 해외인프라협력센터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김성호 해외건설정책국장, 케냐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수은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HSBC,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건설사, 인프라 공기업 주요 관계자들과 방글라데시 재무부, 전력에너지광물부, 전력청(BPDB), 페트로방글라, PPP청(PPPA), 투자개발청(BIDA), IFC,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방글라데시 담당 주요 인사 등 총 150여 명이...
그는 이어 “M&A도 양적확대가 아닌 구조조정법 제도, 기업지배구조, 금융산업발전구조 등 질적향상 부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분석은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KIND)에 공시된 2004년부터 2017년 중 최대주주 변경 자료 1379건을 이용했으며, ROA와 이자보상비율, 재무적 부실의 예측치, 연속 적자 및 자본잠식 여부 등으로 측정했다.
한편 이날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설립 1주년이 되는 날로 LH, 인천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펀드 투자기관장,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1주년을 축하하고 해외건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설립 1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최근 우리 기업의 11억 불 규모의 폴란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창립 1주년을 맞아 2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주요 건설사 CEO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10여 개 해외 진출 건설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석간)
△KIND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PIS 펀드 투자협약식 개최
△2019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9년 5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 발표
28일(금)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아동용 아쿠아슈즈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25일(화)...
(석간)
△KIND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PIS 펀드 투자협약식 개최
△2019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9년 5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 발표
28일(금)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아동용 아쿠아슈즈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25일(화)...
이 펀드는 민관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펀드로 민간분야에서는 KB금융계열사와 국내 공제회가 1200억 원을 공공분야에서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정부의 출자를 받아 1000억 원을 펀드에 투자하게 된다. 자금운용은 KB자산운용이 담당한다.
본격적인 펀드 출범을 위해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IND와 KB자산운용,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한국 정부 및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현지국 대외투자무역부(Ministry of Investmnet and Foreign Trade) 쿠드라도프 차관, 혁신개발부...
한국수출입은행과 세계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차 ‘인프라 거버넌스 포럼(Infrastructure Governance Forum)’이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선 개도국 인프라 사업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 독려와 투자환경 개선, 개도국 개발협력 효과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