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데이터기업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영국 데이터 전문기관과 손잡는다.
미래부는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영국 ODI(Open Data Institute)의 데이터 교육 및 기술세미나에 참여하고, 스타트업 현장을 방문하는 산업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대통령 영국순방을 계기로 미래부 주관 하에 한국정보화진
한국과 영국이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개설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중인 11월 6일 오전 런던 랭카스터 하우스(Lancaster House)에서 한·영 양국 경제부처 합동으로 제1차 한-영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빈스 케이블(Vince C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내각부와 에너지기후변화부 등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최 장관은 양국 간 ICT 정책협의회 신설 운영과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공동연구 추진에도 합의했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과 왕립학회 간 과학전시물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해 왕립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장품과 전시프로그램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럽연합(EU)의 창조경제 발전경험을 배우러 오는 4일 영국으로 출국한다.
3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영국 학회,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첫날인 5일엔 영국왕립학회를 방문, 기초과학분야 교류와 과학전시물 도입 협력 구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6일엔
한미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의 핵심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 실현에 힘이 실리게 됐다. ICT 정책협의회는 양국간 ICT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첫 협의체로, 차관급이 참여하는 연례 협의회 형식으로 합의됐다.
미국 측에선 국무부의 ICT 담당 대사를 수석대표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