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양측은 동식물 제품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전문가 양성을 포함한 농업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몽골 측은 자국산 농업산물의 한국 수출을 위한 위생검역 기준 마련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10) 양측은 2021년 체결된 한·몽 중소기업 협력 MOU의 지속적인 이행을 통해 수출을 촉진하며, 중소기업·스타트업 관련...
양국은 공동선언문과 함께 ▲보건의료 ▲콜롬비아군 전사자 유해 발굴 ▲문화예술 및 창의산업 ▲창업생태계 ▲농업 등 5개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음은 한-콜롬비아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전문이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2021.8.24.~26.간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한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공화국 대통령과 8.25. 회담을 가졌다.
양...
경북의 경우 농업용 로봇, 병해충, 수출 플랜트에 대한 실증을 특화하고, 전북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기능성작물, 약용작물에 대한 실증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5년(최초 3년·연장 2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며, 실증 방법은 신청자가 온실, 부지, 장비 등을 임대해 자체적으로 실증을 추진하는 자율형과 전문기관인...
문 대통령과 토카예프 대통령은 최근의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 이외에도 스마트팜 온실 조성을 비롯한 농업, 방산, 산림, 물 산업, 우주, 교육, 교통·인프라 건설에 있어서의 협력 그리고 인적·문화 교류 등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지표ㆍ지하수 동시에 활용한 '스마트 농업' 기대
최근 쌀 소비가 감소하는 반면 밭작물의 수요와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 밭농사에 필요한 물 공급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밭농사에 지표수와 지하수를 동시에 끌어쓸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과거에는 농업인에게 재배기술만 요구됐다면 농업이 규모화, 고도화되고 데이터 기반 농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재배기술 이외의 새로운 기술(ICT, 스마트, 디지털, 데이터 등)이 추가로 요구되고 있다. 데이터 경제시대에 대응해 새로운 역량, 즉 디지털 역량을 갖춘 농업인 육성이 시급하고 청년농은 그 대안으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 (공동기획...
또 산출 데이터를 공공에 개방하는 한편 농축산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농작물의 질병이나 생육장애를 예방하고 피해를 감소시키는 등 산업 전반에 지능화 혁신을 통해 농업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인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하나인 ‘식물 병 유발 통합 데이터’ 개발 사업에는 25억 원 규모의...
양 이사는 “한국의 ICT 인프라는 세계 최고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이 스마트팜에 적용되고 경험과 실적을 만들어 나간다면 농업ICT 기술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은 특히 스마트팜 수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후가 척박해...
스마트팜은 농업에 인터넷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 등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의 대표 모델이다.
스마트팜은 온실·축사·노지 등에 첨단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 작물 생산, 가축 사육 등 과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하지만 무작정 농업에 뛰어드는 대신 차근차근 귀농을 준비했다. 퇴사 후 먼저 한국농수산대학 과수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까지 이수한 그는 본인이 일했던 ICT와 접목한 스마트팜으로 눈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재배 품목도 대추방울토마토로 결정했다. ICT를 접목하는 데 보다 수월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원래는 체리과수원을 짓고...
14:00 농업지원 위원회(세종)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 개최
△농어업인삶의질법 시행령 개정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급대상 품목 확정 및 폐업지원제도 종료(석간)
△친환경농산물 온라인 부정유통 단속 강화
△'국립농업박물관' 설립 근거 마련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1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종자원, 대량ㆍ고효율의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 개발
△'반려동물 텃밭, 어린이 텃밭' 텃밭도 맞춤형으로
11일(금)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재난 예방 전문가 양성(석간)
◇해양수산부
7일(월)
△수출입물류 비상대응TF 2차 회의 개최...
스마트팜이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가축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원격 자동관리하는 차세대 농업 시스템이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팜 관련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6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는 2023년까지 약 4610억 달러(약 520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포천 스마트팜빌리지는 양국 정부와 기업이 농업 분야에 합작하는 첫 프로젝트로, 숲과 물의 생태관광도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팜 빌리지를 구축하고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한 4차 산업시대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스마트 공동체 조성사업이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이날 설명회장을 직접 방문해 중국...
올해는 자율농기계, 농업 로봇 등 ‘스마트 농기계’,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Precision Farming) 솔루션을 기반으로 무인 자동화 운영하는 도심형 ‘스마트팜’ 등을 미래농업의 3대 핵심 사업으로 방향을 정했다.
이달 스마트 직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트랙터 HX시리즈, 농기계 원격 제어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ICT 기반 ‘대동...
드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5G 등 최첨단 신기술(ICT)을 융합한 정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은 26일 전북 김제농협 대회의실에서 '정밀농업 분야 무인기 영상 촬영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정밀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LX...
최근 스마트팜 관련 기술개발이 가속화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팜ICT 기자재가 농업현장에 보급되고 있지만, ICT기자재가 표준화되지 않아 호환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부품조달 애로는 물론 시설도입 단가상승, 농가의 초기 시설구축 업체 종속화 등 신속한 현장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지원내용은 지원업체가 초기 제품을 제작할...
지난해 준공한 '농생명 ICT검인증센터'도 올해부터 첨단 ICT기자재와 디지털농업기계 검정업무를 본격 시행한다. 스마트팜 ICT기자재, 무인항공살포기, 자율주행농기계 등 검정항목을 확대하고, 검정분야는 성능·안전성 중심에서 호환성·신뢰성까지 확장한다.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청·지자체가 개발한 우수 신품종 종자·종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품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