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도 지주회사인 ㈜GS를 비롯해 GS네오텍, 옥산유통, GSITM 등 작년 말 기준 18곳이 규제 대상이다. ㈜GS도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사용료 수입을 얻고 있고, 본사 사옥 임대료 수입이 있다.
LG, GS 측은 일감 몰아주기 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낮은 만큼 기존 내부 거래에 대한 유예기간이 종료되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공통된 입장을 보였다.
한전KDN이 최근 한전에서 일반경쟁 입찰로 발주한 약 446억 규모의 차세대 전력판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5일 한전KDN에 따르면 한전KDN컨소시엄은 딜로이트컨소시엄, GSITM컨소시엄, KTDS컨소시엄과의 경쟁에서 기술력 우월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발전에서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력계통 전 과정에 걸쳐 전력IT...
허서홍씨는 GSITM(22.74%), 옥산유통(20.06%), 켐텍인터내셔날(50%)의 최대주주다. 이 외에도 GS(0.64%), 보헌개발(33.33%)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GS그룹 총수로 허씨 일가의 3세대 대표 경영인다. 허창수 회장은 GS그룹의 핵심 사업들이 모인 GS계열군을 선두 지휘하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GS(4.75%), GS건설(11.8%)의 최대주주다. GS는 최대주주 및...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B(14)군은 GSITM으로부터 배당수익을 거뒀다. GSITM은 2006년 설립됐으며 시스템 통합(SI) 업체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처리 제공 등을 주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회계연도부터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B군은 GSITM의 지분을 2006년부터 취득했으며 지난해 4월말 현재 12.74%로 지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