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전력수요부터 원전·가스·재생에너지까지 한 번에 묶는 초대형 협력바라카 운영경험, AI 기반 고도화·제3국 확장으로 연결…CEPA 플랫폼도 뒷받침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100년 동행’ 공동선언을 계기로 에너지 협력의 무게중심이 ‘바라카 원전’이라는 단일 성과에서 (인공지능)AI·전력망·원전·가스가 결합한 복합 에너지 생태계로 이동하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시간) 양국의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AI·원자력기술·우주산업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협력 폭을 확대하는 문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
우리 정부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원전 분야 기술개발, 효율적 원전 운영, 제3국 원전 수출 등에서 협력을 가속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한-UAE 포괄적경제협력동반자협정(CEPA) 이행을 위한 경제협력위원회을 선제적으로 구성했다.
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공사(ENEC)와 글로벌 원자력 발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2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으며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최고경영자(CEO),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신규
현대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공사(ENEC)와 글로벌 원자력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ENEC와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모하메드 알 함마디 ENEC 최고경영자(CEO) 등 양측 주요 경영진이
한국수력원자력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원전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했다.
한수원은 29~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관’을 운영하고, 협력 중소기업과 해외 원전 바이어 간 구매상담회를 주선했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원자력 분야 최대 규모 행사로, 한수
한국수력원자력이 APR 노형 기반 세계 최초이자 한수원 최초의 국제기관을 설립해 한수원이 주도하는 APR 원전 운영사 간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한수원은 24일 APR 노형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 원전 기관인 'APR Owners Group'(이하 APROG)을 공식 출범했다.
한수원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운영사인 'EN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글로벌 원자력발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전력은 29일 UAE원자력공사(ENEC·Emirates Nuclear Energy Company)와 '제3국 원전 공동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MOU는 한전과 ENEC의 원자력 분야 전문성을 바
한국 92.5%·UAE 91.2% 10년 내 관세 철폐자동차·전기차·전자제품 선점효과…농수산물 시장 개척 전환점원전·CCS·LNG 운반선 건조 등 산업·에너지 협력 강화도…8건 LoI 및 MOU 체결
아랍권 국가와의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아랍에미리트(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정식 서명으로, 자동차와 의약품 등 공산품에 소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제3국 원자력발전 공동 진출에 협력하고, 청정수소 공급망을 구축해 탄소 감축에 공동 대응하는 것은 물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유관 기관 및 기업과 함께 UAE 측과 8건
4개 호기 모두 가동 시 UAE 전력수요 25% 공급한전 "사우디와 영국 등 잠재적 원전도입국과 협력 방안 모색"
한국전력이 수출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 올해 안에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바라카 원전 전체 4개 호기가 모두 가동되면 UAE 전체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책임지게 된다.
한국전력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윤석열 정부가 제안한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원자력공사(ENEC)는 24일 화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CFE 이니셔티브’와 ENEC과 세계원자력협회(WNA)의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Net Zero Nuclear Initiative)'를
유럽연합(EU) 전기전자제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 획득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17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시험인증기관인 SGS CEBEC와 KTR의 시험성적서로 전기전자 분야 유럽 CE 인증 및 벨기에 CEBEC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험성적서 인정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럽 전기전자제품
루마이나, 러 의존도 줄이기 위해 SMR 도입 추진한국 등 4개국, 최대 3650억 원 지원키로
한국과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가 루마니아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히로시마에서 2027년
"원전 수출 없었으나 혁신역량·기술을 평가""당시 미국, 일본, 프랑스와도 경쟁" "한국, 좋은 역량으로 주어진 시간·예산 내 해냈어""14년간 파트너십에서 원하는 모든 것 얻어"
14년 전 UAE는 원전 수출 경험은 없으나 데이터에 기반해 '한국'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의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이 밝힌
바라카 찾아 "제3국 공동진출" 강조대통령실 "英 염두에 두고 추진 중"튀르키예·체코서 힘 실릴 가능성↑한전 "세부 내용 언급하긴 이르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양국이 바라카의 성공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UAE 내 추가 원전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등 확대된 성과를 창출할 때다."(UAE 바라카 원전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
UAE와 한국 공
2018년 3월 이후 5년 만의 대통령 방문무함마드 대통령과 3호기 준공 기념"양국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상징적 의미""한-UAE, 추가적인 원전 협력 성과낼 때"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국 최초의 수출 원전이자, 중동 최초의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방문했다.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바라카 프로젝트' 상황을 점검했다. 정 사장은 바라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강조하며 영국과 튀르키예 등 다른 나라까지 원전 수출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6일 한전은 정 사장이 UAE 원전사업의 주계약자며 합작 투자자로 참여하는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
한국전력공사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수출 강화 정책'에 힘을 싣고자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자력공사와 만나 UAE 원전의 성공적 사업 완수를 다짐했다.
3일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UAE 원전사업의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 사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UAE 원전사업 현황을 논의하고 최종 호기인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