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김 대표는 한 회사를 대표하는 인물이 아닌, 게임개발을 총괄하는 CCO(Chief Creative Officer)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오늘은 회사의 개발을 대표하는 CCO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내년에 선보일 모바일 MMO를 소개하고,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만들고 있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가 CCO 자격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전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진행된 바자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1만5000여 점의 기증품이 모였다.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의 문화ㆍ예체능 활동 지원 사업에 쓰인다.
현대해상 최고 홍보 책임자(CCO) 박윤정 상무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재능 발굴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1300만 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1년 일본 동북부 지진 참사 때에도 일본법인을 통해 1000만 엔(약 99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앨러간의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인 빌 무어리가 앨러간의 톡신사업 비전으로 이노톡스를 지목하면서 향후 7년 앨러간의 톡신사업의 혁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앨러간은 또한 새롭게 명명한 이노톡스의 성분명을 'NivobotulinumtoxinA2'로 공개하면서 메디톡스사가 개발사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앨러간은 2022년 이노톡스가...
한편, 라프시몬스는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캘빈클라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활동 중인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이며, MSGM은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가 2009년 론칭한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다.
문지형 여기어때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 탓에 야외 활동을 줄이는 대신 아쿠아리움 등 실내 테마시설을 찾거나 워터파크로 서둘러 휴가를 떠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한편 여기어때가 대홍기획과 함께한 조사에 따르면 3년 전(2015년) 대비 최근 1년 사이 액티비티 경험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2명 중 1명(46.1%)에 달했다....
데이비드 디어 파이자바이오 최고영업책임자(CCO)는 “모든 규정이 서류 상에만 있다”며 “이제는 실행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보건 분야 싱크탱크인 헤이스팅스센터의 로즈마리 깁슨 고문은 “제약 산업의 비용 절감이 기준 미달 제품을 만든 원인”이라며 “세계화는 사실상의 규제 완화”라고 꼬집었다.
16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금감원과 보험사 CCO들의 ‘파트너십 미팅’ 이후 보험사들이 진행 중인 ‘자율조정’ 절차의 데드라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암보험 같은 경우는 약관이나 조건들이 천차만별이고, 분쟁접수 내용 중 상당수는 최근에 접수된 것이라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며...
마크 안티포크 비자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지난해 봄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 지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소비자들은 지난해 파운드 하락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지출을 줄였으나 최근 좋은 날씨와 왕실의 결혼, 러시아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가 겹치면서 지갑을 열었다. 안티포크 CCO는 “호텔, 레스토랑, 바, 음식 및 음료 카테고리가 강세를...
안성식 KB증권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KB 스타 메신저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8월 20일까지 ‘고객아이디어 제안전’도 실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요코하마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야마우치 야스히로 닛산 최고경쟁력책임자(CCO)는 “완성차 검사 문제의 재발 방지에 임하는 가운데 이러한 사안이 발생해 고객과 관계자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닛산은 최근 스바루의 연비 부정이 발각된 이후 실시한 조사에서 부정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전날 또 다른 부정이...
(Is Technology the Downfall or Saviour of Creativity?)’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일기획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와 삼성전자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이 연사로 나서서 양사가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사람 중심 캠페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수여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제안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신상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안성식 KB증권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는 물론 고객만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저축은행 상위 5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OK저축은행을 제외하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둔 곳이 없었다.
현재 금융소비자 보호는 법이 아닌 금융감독원 자체 모범규준을 따른다. 보험사와 일부 주요 은행은 금감원 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금융사는 사실상 ‘무시’에 가깝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금융당국은 연내 금소법 통과...
주요 시중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본업 외에 타 업무를 겸직하면서 '정작 소비자보호는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비자보호 조직과 다른 조직을 중복해 맡게 되면 준법감시인이나 감사처럼 독립된 의견을 제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0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의뢰해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농협ㆍ기업은행 등 주요...
마르시아노는 이사회 의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최고크레이티브책임자(CCO) 직은 유지한다. 게스는 마르시아노에 대한 내부조사에 착수한 2월부터 그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임금 지급을 중단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조사가 끝나면서 게스가 마르시아노의 임기 만료 시기인 내년 1월까지 임금을 지급할 것이며 계약 만료 이후에도 마르시아노는 게스 이사로 재직할 것이라고...
법률·금융전문가인 김헌진 대표, 투자·컨설팅 전문가인 김광범 CSO(Cheif Strategy Officer·이사), 심장내과 전문의인 민희석 CCO(Chief Clinic Officer·이사)는 “직접 해외에 민영 병원을 설립해 제대로 의료 한류인 ‘K-의료’의 붐을 일으켜 보자”고 뜻을 모았다.
MPK는 다음 달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해외에 거점을 둔 첫 한국형 외래종합병원 ‘MPK 클리닉...
정부는 불공정거래 감시를 위해 ‘상생협력 임원(CCO)’을 기업별로 자율적으로 선임하도록 유도키로 했으며 중견-중소기업 간 갑질을 막기 위한 ‘중견기업 동반성장 평가’도 신설한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정책도 대폭 손질한다. 중기부는 국정과제인 ‘협력이익배분제’를 ‘협력이익공유제’로 용어를 변경해 올해 상반기 법제화를 추진한다. 또 내달...
제일기획 홍콩법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폴 챈은 “홍콩법인이 이처럼 영예로운 자리에 오른 것은 최근 수년 간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한 결과”라며 “클라이언트와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 실행에 옮겨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