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도입하고도 변화가 없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맹성현 효성그룹 AI융합연구원장 겸 KAIST 전산학부 명예교수는 AI를 기존 업무에 덧붙이는 수준을 넘어 업무 흐름과 조직 운영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를 ‘쓰는’ 기업이 아니라, AI로 ‘다시 설계된’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투데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영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건설현장 안전관리부터 주택 하자 처리, 입주민 돌봄까지 주요 업무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주택공급 속도와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LH는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훈 사장과 주요 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LH AI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전 직원 96% AI 윤리교육 이수…투명성·공정성 등 7대 가치 공유이달 AI 도입·운영 규정 제정 추진…서비스 단계별 내부 기준 마련
축산물품질평가원이 AI 윤리원칙을 마련하고 전 직원의 96%가 윤리교육을 이수하는 등 책임 있는 AI 활용 체계를 갖춰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 마크’를 받았다. 이달에는 AI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운영까지 임직원이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안전신문고에 음성인식과 인공지능(AI) 사진분석 기능을 도입했다.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자율적인 안전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음성인식 기반 '안전퀵문고'와 AI 사진분석 기능을 개발해 안전신문고 제도를 고도화했다고 15일
2022년 말 오픈AI가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를 발표하면서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유통업계도 변화흐름을 주시하며 AI커머스 대응 준비에 분주하다. 이미 AI 기술은 생성형 AI를 넘어, 사용자가 지시한 목표를 대신 작업해 주는 AI 에이전트, 사용자 입장에서 결제 후 구매까지 이어지는 에이전틱 AI로 발전하고 있다.
포털·플랫폼·
단순 생산 넘어 바이오·AI 접목한 고부가 제조기지로신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중심 K뷰티 성지 만들 것”
가지고 있는 화장품 처방만 20만 개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AI가 기존 처방과 비교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찾아냅니다.
14일 충북 음성군 코스메카코리아 공장 통합관제실. 벽면을 채운 대형 모니터에는 20여 개 생산라인의
이상문 이투데이 사람중심경험연구소(HXI) 고문,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이투데이 사람중심경험연구소(HXI) 출범을 맞아 고문을 맡은 세계적 강점기반 경영 석학 이상문 네브래스카주립대 석좌교수의 특별기고 'AI 시대 강점기반 경영'을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이 칼럼은 HXI가 지향하는 사람중심경영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하며 매주 수요일 게재됩니
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금융안정위원회(FSB)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의 위험 관리와 금융당국의 AI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안 위원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FSB 규제·감독협력상임위원회(SRC)에 참석해 주요 금융규제·감독 현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부감사 품질 제고와 사모대출 감독,
AI가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정부 정책의 지원 방향과 초점도 관련 분야에 맞춰지고 있다.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소상공인의 AI 활용,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 AI를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
일본 NTT가 미국 앤스로픽을 위해 오사카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3일 보도했다.
닛케이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NTT 자회사인 NTT데이터그룹과 앤스로픽은 오사카부 남부의 해안 지역에 데이터센터 거점을 신설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중이다. 2026회계연도 안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부터 피지컬 AI 도입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제조AI 핵심인력 육성에 나선다. 2018년 이후 대기업·공기업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생산 자동화를 넘어 AI가 현장의 판단을 지원하는 제조AI 확산에 속도를 낸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비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글로벌 웹 기반 코딩 플랫폼 기업 레플릿(Replit)과 함께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메이커톤을 개최했다. 공무원들이 공공데이터와 AI 도구를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며 공공 부문의 AI 전환(AX)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존비즈온은
AIDC 테스트베드 인프라와 TTA의 ICT 표준화·검증 전문역량 전격 연계제조AX 가이드라인 개발부터 현장 실증 시범사업, 전문인력 양성까지 협력 추진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송경창)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와 손을 잡고 지역 제조기업들의 인공지능(AI) 혁신 속도를 높인다.
양 기관은 지난 7일 포항TP 제5벤처동 경북AI혁신본부 A
80여개 협력사 대표 참석⋯안전·기술혁신 강조금융·기술개발·안전관리 등 실질적 지원 확대
GS건설이 협력사들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피지컬 AI(Physical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금융·기술개발·안전관리 등 협력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삼성동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한국정보통신법학회 정보보호포럼과 공동으로 13일 '에이전틱 AI, 특화 모델 시대의 보안 이슈와 규제 대응'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이전틱 AI와 특화 모델 확산에 따른 자율 역량 통제 방안과 사이버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 내부통제 체계를 중심으로 기술적·법적 쟁점과 실무적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AI 대부’ 힌턴 교수, 본지 인터뷰“안전성 평가, 정부가 요구할 최소 조치향후 1~2년 인간의 AI 악용이 더 큰 위험”통제 벗어난 AI 사례 국제적 공개 등 방안 제시
‘AI의 대부’로 불리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비롯한 AI 기술 선도국들이 고성능 AI를 출시하기 전에 독립적인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해야
노보노디스크, 앤트로픽 및 AWS와 맞손일라이릴리, 엔비디아와 협력해 ‘릴리팟’ 가동위고비 제네릭, 차세대 비만치료제 맹추격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인공지능(AI) 기술 융합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시스템을 업무에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AI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신약 후보물질 탐색
4월 ‘AI ACT 컨설팅’ 도입…지난달까지 45개사 지원 11월 실전 캠프 개최…현장 적용·사후 컨설팅 연계
IBK기업은행이 인력과 비용 부족으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교육,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AI 전환(AX)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는 ‘AI ACT 컨설팅’과 실전 교육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정부의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규제 완화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제조AI 등 신시장 투자가 확대되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7일 입장문을 내고 규제합리화위원회가 발표한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규제 개선방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휴먼컨설팅그룹(HCG)이 AI 시대의 인사 업무 변화와 기업의 AI 도입 조건을 다루는 HR AI 콘퍼런스를 연다. 인사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HR 특화 AI 에이전트를 시연하고 미래 HR 운영 구상도 공개한다.
HCG는 28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HR AI 콘퍼런스 2026 ‘그라운드 원’을 개최한다고
부모가 나이 들어도 살던 집과 동네에서 생활하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인공지능(AI)과 로봇은 돌봄을 어디까지 맡을 수 있을까. 가족의 돌봄 고민부터 현장의 기술 활용, 산업 육성 방안까지 살펴보는 행사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강남대 실버산업연구소는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재단법인 돌봄과미래 등과 함께 이날 코엑스 컨퍼런
안부 확인부터 건강 점검까지 인공지능이 노인을 돌보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더 많은 돌봄을 제공한다는 사실만으로 노인의 권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누가 기술 도입을 결정하는지, 수집된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당사자가 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아셈노인인권
올해보다 8.2% 증가, 미래대응기금 포함하면 152조4000억 규모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26조 신설, 통합돌봄 대상 장애인까지 확대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 돌봄로봇 등 복지·의료 AI 투자도 강화
정부가 내년 보건복지 분야에 148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기초연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액을 달리하는 차등지급 방식을
빗썸, 보유자산·매매패턴 분석하는 ‘나를 아는 AI’ 추진서프, 검증형 인텔리전스 강조…미국 이어 국내 주식 데이터 확장 계획포필러스 리서치 자동화·비트고 기관 인프라 제시…“AI·디지털자산 결합 가속”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거래소 서비스와 리서치, 기관 인프라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 생성보다 실시간 데이터를 연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아크포인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 엔진 고도화에 나선다.
아크포인트는 TIPS 창업사업화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크포인트는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졸업과 R&D TIPS 글로벌 트랙 선정에 이어 이번 창업사업화 지원과제까지 연속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함께 인정
한국투자증권·OKX 각각 지분 20% 확보…공동 3대 주주 참여차명훈 대표 “작년 말부터 투자 유치 구상…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에 중점”한투 “FI 아닌 전략적 투자”…OKX “한국은 성숙한 디지털 전환 시장”
코인원이 한국투자증권과 OKX를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로 맞이하고 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제도권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