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블랙핑크 등 K팝 가수들이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알려진 미국 방송사 ABC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의 방송이 무기한 중단됐다. 진행자 지미 키멜이 보수성향 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사건을 두고 “MAGA 세력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진 때문이다.
키멜은 15일 방송
프레시지가 유타컵밥으로 알려진 미국 한식 프랜차이즈 컵밥(CUPBOP)과 글로벌 간편식 개발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간편식 공동 개발 △해외 수출 유통망 공유 △현지화된 글로벌 한식 제품의 국내 공급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국내외에서 간편식 사업을 확대한다.
‘프레시지’와
에이티젠의 NK뷰키트가 미국 ABC 생방송 뉴스를 탔다. 안젤리나 졸리 집도의로 유명한 의사가 출연해 소개되면서 NK뷰키트의 미국 내 인지도가 오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에이티젠은 3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사의 인기 아침뉴스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 유명 유방암 전문의 크리스티 펑크 박사
◇ 11월 23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웨이보(Weibo)’순위 기준
1. 중국 이례적 폭설 후 한파
중국 수도 베이징, 톈진 등 허베이 지역에 22일(현지시간)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주변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항공편이 연착, 취소 등의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폭설 이후 찾아온 한파에 시민들이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가 제작된다.
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는 19일 "지난 2월부터 미국판 리메이크를 준비했고 좋은 파트너들과 한국 드라마를 미드로 재탄생할 수 있게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별에서 온 그대'의 미국판 제작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문보미 대표는 "내년 초 시즌 오더까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고 시즌
스눕독과 함께 한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국제가수' 싸이가 미국 ABC 방송사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이하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싸이는 9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누구 지미 키멜 라이브 보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미 키멜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이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아시아에 방영권을 수출하거나 리메이크한 전례는 있었으나 북미에 드라마 포맷이 판매된 것은 ‘나인’이 최초다.
27일 CJ E&M에 따르면 이번 나인의 리메이크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미드 ‘가십 걸’, ‘디 오씨’, ‘캐리 다이어리’ 등을 만들며, 미국 내에서 대표 제
가수 싸이가 오는 9일(현지 시간, 한국 10일)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에서 강연을 펼친다.
하버드대학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 POP 개척자 싸이가 하버드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멋을 가미하고 글로벌 팝 요소로 장식한 그의 멀티 플래티넘 싱글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 음악 비평가와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1999년 KBS 드라마 ‘유정’촬영장에 한 낯선 여자 연기자가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연기자로 믿기에는 한국어가 어눌한데다 발음이 부정확했다. 저런 발음으로 어떻게 연기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윤진이었다. ‘예감’(1997년) ‘웨딩드레스’(1998년)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김윤진은 10세때 미국으로 이민 가 예술과 연기관련 공부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