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손케 듀오’를 만들었던 손흥민이 이제는 LA에서 ‘흥부 듀오’로 환호를 이끌고 있다.
손흥민(33·LAFC)이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LAFC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꺾고 승점 50(14승 8무 7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22일(한국시각) 미국 LA BMO 스타디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오현규(헹크)가 복귀전에서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헹크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르레우 덴더르 풋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9라운드 FCV 덴더르EH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오현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헹크는 3경기 만에
'북런던 더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고도 캡틴 손흥민은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아스날과의 대결에서 2-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리그 순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아스날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전반전 동안에만 무려 공격포인트 3개를 올렸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공식전 6경기 만의 우승이었다. 토트넘은 11월 24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12라운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 소집을 앞두고 코리안리거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월 A매치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소집했다. 다만 지난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엄
‘황소’ 황희찬의 질주가 울브스(울버햄튼 애칭)를 홀렸다.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은 10월에 열린 세 경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며 “인상적인 10월을 보낸 황희찬이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달의 선수는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지는데 황희찬은 45%를 지지를 받아 사샤 칼라이지치와
덴마크리그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과 이한범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6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흐비도브레에 위치한 프로벤틸레이션 아레나에서 열린 흐비도브레와의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28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
황희찬(울버햄튼)이 홈팬들 앞에서 연이은 득점포를 날리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1대1 무승부를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페드루 네투가 크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1)이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0호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3-2024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히샬리송과 동반 출전한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활약했다. 평소와 다른 포지션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리그 최하위 사우샘프턴과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샘프턴과 3-3으로 비겼다.
승점 1만을 더한 토트넘은 4위
노팅엄 상대로 리그 6호골토트넘 3-1 승리하며 4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EPL 통산 99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쐐기포를 엮어
앞서 세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완치한 호날두가 부상을 당했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8라운드 라치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14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보르도)가 날카로운 골 결정력으로 시즌 6호 골을 뽑아냈다. 상대는 리그 절대 강자로 꼽히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팀이 3-4로 역전패당했지만 황의조는 군더더기 없는 경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보르도는 2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5-0 승리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5승 4
손흥민이 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하며 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손흥민의 이날 골은 시즌 6호골이다. 앞서 손흥민은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에 선제골을 성공했다.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가 전반 4분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결장한 콜롬비아가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에 패배했다.
콜롬비아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대 1로 승패를 가리지 못한 뒤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잉글랜드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아포엘을 상대로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아포엘과의 경기에 앞서 이미 조 1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을 달성했다.
황희찬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스타디오눌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비토룰 콘스탄차와의 1차전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득점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전반 2분 페널티박스 우측
손흥민이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이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