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쓰리빌리언은 자체 개발한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과 전장유전체
대원제약이 제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3개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2003년 이후 중동 및 중남미 지역 수출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오라민지 등 비타민 제품을 중심으로 비약적인 수출 증가의 성과를 냈다.
대원제약이 중동 및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하는 제품의 수출비중은 현재 33%를
유산균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은 30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되는 ‘제 43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바이오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회사 설립 이후, 해외 각국에서 특허받은 이중코팅된 유산균 원말을 올 한해,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등에 수출하는 것을 비롯해 유럽 12개국에 총 190만달러를 수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