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9일 홍대 디딤홀에서 열린 드라마틱스의 '도화지 콘서트'에 배우 진구가 무대에 올라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당시 진구는 드라마틱스의 앨범 중 자신이 피처링했던 음악인 '녹슨 못(부제:26년)'과 '사랑 사람 사랑' '죽을만큼 아프다' 세 곡을 열창했다.
진구는 다음달 4일 첫 방송되는 KBS2 '광고
“오늘 영화를 처음 봤다. 영화를 보고나니 가슴이 먹먹하다. 동료들이 다르게 보이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
진구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26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극중 진구는 광주 건달 곽진배 역을 맡았다. 그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죽임을 당한 아버지와 그로 인해 상처 받은 어머니의 복수를 위한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