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울산 북구 한 어린이집에서 23개월 된 영아가 소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사망한 '성민이사건'이 재조명된 가운데 당시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이 성민 군 아버지에게 보낸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탐정 손수호'에서는 성민이사건을 다뤘다.
2007년 울산 한 아파트 단지의 24시
경제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보육문제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7일 인천기계산업단지에서 어린이집 개원을 계기로 전국 62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분석한 결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연장형과 휴일보육이 이루어지는 곳이 32개소에 달하고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은 4개소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인천시 남동공업단지에서 남동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향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6000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모여있는 남동공단 내 유일한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이 생기게 됐다.
이날 개원식에서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우리나라 워킹맘들은 경제적 이득이 없는 상황에서 퇴근 후나 주말에는 24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경기도 시흥 스마트허브(사회국가산업단지)에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은 만1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총 137명을 돌볼 수 있다. 산단공, 산업부·시흥시와 공동으로 건립부지를 확보했고, 건립비는 참여기관 공동으로 마련했다.
산단공은 워킹맘을 위한 국공립, 공동직장 보육시설 등 다양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와 산단공 경기지역본부에서 협약을 맺고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워킹맘을 위한 24시간 운영하는 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쟁력서비스본부 배은희 투자촉진팀장으로부터 어린이집 건립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 김문수 경기도지사(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