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사에서 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열고 ‘담대한 변화’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조선혜 회장은 “우리는 익숙한 과거의 방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눈앞의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 전환이며,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 대응이 아
지오영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오영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급자 임명장 수여, 장기근속자 시상,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기념사에서“의료 공백 장기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고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면서 “위기 상황일수
한라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케이에코로지스는 에이디에프케이아이피2사모펀드(이하, ADF펀드)에 동탄물류단지 A, B블록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탄물류단지 시행사인 케이에코로지스는 2016년 3월 한라 등과 4350억 원(한라 지분율 49%) 규모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동탄물류단지 A블록(연면적 13만6천64㎡), B블록(48만6천623㎡)
CJ대한통운이 4월 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하고 통합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양사가 기존에 보유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적절한 재배치와 통합 과정을 거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이채욱 통합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 29일 신덕평물류센터에서 열린 CJ대한통운과 CJ GLS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2020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1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새 회계년도 시무식을 갖고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그룹 비전과 함께 '정도 영업으로 시장 우위 확보', '혁신적 R&D로 글로벌 성과 창출', '창의와 신뢰로 일할 맛 나는 일터 조성'의 3대 경영방침도 발표했다.
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