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 하반기 열리는 주요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빅파마와 의료진, 투자자들이 지켜보는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들이 잠재적 파트너십과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글로벌 빅파마들의 시선이 쏠리는 곳은 9월 12일부터 15일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는 오는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VEGFR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 관련 연구 3건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리보세라닙의 전이성 흉
신약개발기업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리보세라닙과 리라푸그라티닙 관련 연구 초록 3건이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Congress 2026)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종양학 학술대회로 꼽힌다. 올해 학술대회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HLB가 리보세라닙 임상연구로 치료 옵션이 부족한 희귀암 흉선상피종양(흉선암)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3차 이상 치료를 받은 환자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나면서 향후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명주 한양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12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본지와 만나 “전이성 흉선상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CARES-310 글로벌 간암 임상3상의 사후분석 결과를 비롯해, 총 7건의 리보세라닙 기반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