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의 2주차 후속 주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벤처투자와 회수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증권업계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
한국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이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 앞서 발표된 증권업계 공동 벤처 세컨더리 투자와 합치면 약 2조원의 자금이 벤처 회수시장에 유입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은 이 같은 세컨더리 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세컨더리 펀드는 벤처기업의
벤처업계, 창업자 개인 연대책임 제한 필요성 강조투자업계, 신기사 특성·민간자금 투자 위축 우려 제기금융위, 모범규준·법령·자율적 계약관행 개선 검토
신기술사업금융업권의 제3자 연대책임을 둘러싸고 벤처기업과 투자업계가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벤처업계는 정상적인 사업 실패까지 창업자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관행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투자자 측은
자본시장 개혁·외환시장 정책 한자리…글로벌 투자자에 ‘코리아 프리미엄’ 세일즈9월 28일부터 3주간 25개 행사…연기금·헤지펀드와 1대1 미팅도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 경쟁력을 해외 투자자에게 알리기 위한 대규모 통합 투자설명회(IR)를 처음 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상장기업부터 글로벌 연기금·헤지펀드까지 한자리에 모아 자본시장 개혁과 기
“지원금으로 버티게 하는 것만으론 부족”…경영부담 지표화부처 가리지 않고 규제 해법…국가전략에 中企 역할 명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부담을 지표화하고 이를 낮추기 위한 ‘비용구조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도전을 가로막는 규제는 소관 부처를 따지지 않고 해법을 찾고, 코스닥 시장의 신뢰 회복에도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창업주들
두산 창업주 매헌 박승직은 1896년 서울 종로4가 배오개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상점을 열었다. 갑오개혁으로 육의전이 폐지돼 누구나 상업을 할 수 있게 되자 가게 문을 열어 이 일대의 거상이 됐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라디오 한 대를 분해·조립하며 국내 전자산업의 초석을 쌓았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는 조선소 없이 배
코스포, 10주년 미디어데이…역대 의장 한자리에“정부가 스타트업 첫 고객 돼야…네거티브 규제 필요”김봉진 “타다 사태, 큰 충격”…박재욱 “사회적 합의 부족”
“앞으로 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의 다음 성장을 만드는 핵심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증명의 10년을 넘어서 성장의 10년으로, 코스포의 다음 장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발맞춰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하지만,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
지정학적 리스크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글로벌 사모펀드(PE) 시장의 투자 규모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 건수는 5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지만 에너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성장성과 투자 확신이 높은 자산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면서 ‘선택과 집중’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삼정KPMG가 20일 발간한 ‘글로벌 PE 투자 동향과 2026
상반기 투자액 전년比 54.3% 증가…2022년 호황기 넘어AI·반도체·로보틱스 대형 투자 견인…펀드 결성도 8.4조원비수도권 투자 2배로…VC업계 “밸류·회수시장 변수”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가 8조90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AI와 반도체, 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에 대규모 자금이 몰린 가운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초기기
올해 상반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투자 규모는 AI 메가딜에 힘입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에 달했다. 투자 자금도 AI를 비롯해 디펜스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는 11일 발간한 '글로벌 벤처투자 2026년 2분기 동향과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글로벌 VC 투자액이 560
국민연금공단의 글로벌 VC 협력 확대와 이재명 정부의 해외 벤처자금 유치 정책이 맞물리면서 국내 모험자본 시장에 대규모 투자 확대 기대가 커졌다. 다만,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자금이 일부 인공지능(AI)·딥테크 기업에 집중되며 기업가치(밸류에이션)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최
디노랩·CVC·VC·증권 연계 ‘연속형 모험자본 공급체계’7년간 231개사 육성⋯스타트업 뉴적 투자금 4700억원
우리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7조원 규모의 혁신기업 투자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스타트업 발굴부터 후속투자, 스케일업, 기업공개(IPO) 등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하는 ‘연속형 모험자본 공급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잇따라 가시화되면서 투자금 회수(엑시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상장 절차를 마무리한 매드업에 이어 딜리셔스와 니어스랩도 연내 증시 입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드업은 다음 달 1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매드업은 최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연착륙 필요""냄비 증시 아닌 K자본시장 만들 것…ISA·연금 역할 키워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국내 증시 과열 양상에 우려를 나타내며 개인투자자 중심의 투자 구조에서 벗어나 기관투자자와 연기금, 펀드 중심의 건강한 자본시장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2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혁신기업으로 돈을 보내자는 구호는 익숙하다. 하지만 시장은 구호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흐름이 머물 수 있는 구조다. 성장산업으로 투자가 이어지지 않는 것도 금융회사의 게으름이나 기업가 정신 부족 때문만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흐름을 막는 구조가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 구조는 숫자에서 드러난다. 무담보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자산(
18일 전문가들 부동산 쏠림·혁신기업 자금 공백 해법 모색투자 대상 발굴하고 금융권 자본 부담 낮춰야정책금융 위험분담으로 민간·해외자본 유입 넓혀야
성장산업으로 돈이 흐르지 않는 이유는 투자할 만한 프로젝트 부족과 금융회사의 부담 구조가 맞물린 결과라는 진단이 나왔다. 지방과 혁신기업에서 자금을 끌어들일 만한 사업이 부족한 데다,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성장
18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서 제13회 금융대전 개최부동산·담보 중심 자금흐름서 성장산업 전환 모색권대영 기조연설·5대 금융지주 사례발표·패널토론
시중 유동성은 풍부하지만 성장으로 연결되는 자금 흐름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자금은 부동산과 담보 중심 대출, 단기 수익처에 머무는 경향이 강하다. 혁신기업과 미래 산업,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로 돈의 흐름을 돌려야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분야 위탁운용사(GP) 지위를 획득했다. 이번 출자 사업을 마중물 삼아 총 2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분야 생태계전반 소형리그 1차 GP로 파라투스와 아주I
정부가 상장폐지 제도를 대폭 강화하면서 국내 증시 구조가 빠르게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실기업 퇴출을 확대하는 대신 신규 상장 문턱까지 높아지면서 국내 자본시장이 '소산다사(少産多死)' 구조로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총 15곳(스팩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지난 29일부터 2일 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6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출자자(LP) 등 투자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고령화 속도 세계 1위. OECD 노인 빈곤율 1위. 하지만 아무도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활동적인 시니어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를 이뤄가고 있는 스타트업 ‘내이루리’의 탄생 배경이다.
‘내이루리’는 60세 이상 시니어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물류 정기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 ‘옹고잉’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Solana 생태계에서 계정 렌트 회수(rent recovery) 시장이 형성·확대된 가운데, 해당 시장이 구조적으로는 유지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는 솔라나 핵심 개발사 Anza가 추진 중인 렌트 비용 인하 정책과 맞물린 분석이다.
포필러스(Four Pillars Research)가 6일 공개한 보고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무역 정책 변화 속에서 올해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액은 반기 기준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 분야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며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삼정KPMG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핀테크 2025년 상반기 투자 결과 분석과 전망'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