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25년 8월부터 1년간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기관 58곳을 선정했다. 유동성 조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 매입 도입에 따라 일부 부문에서 기관 수가 확대됐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대상기관은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23개사, 환매조건부증권매매 47개사, 증권대차
한국은행이 28일 공개시장 대상기관 3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기관들은 향후 1년간(2022.8.1~2023.7.31.)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로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 21개사,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 25개사, ‘증권대차’ 대상기관 9개사를 각각 선정했다.
'공개시장운영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