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화재 안전 서비스’는 겨울철 화재 취약 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연기로 감지한 이후 10분간 경보기를 울려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대문종합재가센터와...
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으로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재난 도우미 618명을 지정해 대상자 방문 및 안부 전화로 수시로 한파 피해 상황을 살핀다. 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반을 편성해 별빛내린천, 공중화장실 등을 살피고 침낭 등 구호 물품 제공과 시설 입소 유도 등 안전 조치를 한다.
거동불편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는 방문전담...
공간이 안전하게 개선되도록 돕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부산소방본부, 해운대소방서, 강서소방서와 함께 화재에 취약한 가정 100곳에는 화재예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6가구에는 벽지, 장판 교체, 전기 배선 수리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해외에서 소외계층에게 기초적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미소지음 활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