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일반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출판국 서승복 목사는 “여러 사회적환경적인 어려움 때문에 현대인이 많이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살아가는데 이 아픔을 달래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그는 지난 1994년 허형만 목포대 교수의 추천을 받아 시 ‘팔복동 참새’로 ‘우리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박 경감은 “1980년 경찰에 발을 들여놓은 뒤 무언가 나 자신이 좋아하고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이전부터 관심이 있던 문학을 선택하게 됐다”고 시를 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1999년...
이제 오히려 까다로워진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서덕식 칼디커피클럽 대표와 허형만 압구정커피 대표를 만나 보았다.
◇칼디커피클럽, 국내 최초 '숯 로스팅' 방식 도입 = 서덕식 칼디커피클럽 대표는 ‘숯 로스팅’ 방식을 국내 최초로 들여온 주인공이다. 일본 유학시절 접한 숯 로스팅이야말로 문명사회로 인해 퇴색돼버린 전통을 지키면서 원두의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