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우신시스템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에 조기상환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신시스템은 지난해 3월 신한금융투자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BW 100억원 전액에 대해 조기상환을 청구받았다.
우신시스템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했다. 해당 BW의 쿠폰금리와 만기이
유가증권 상장사 우신시스템의 임원이 최근 1년래 주가가 강세인 최근 보유주식 40만주를 매각해 352%의 수익을 거뒀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신시스템의 김시연 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보유주식 중 대부분인 40만주를 주당 3025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이사의 보유 지분율은 3.07%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