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입구에서 ‘SEOUL MY SOUL’을 울타리 삼아 대형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시민들을 맞았다. 해치웰컴가든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은 1만460㎡ 부지에 마련된 도심 속 정원으로 여행을 떠났다. 총 76개의 테마 정원에서 인생샷을 건졌고, 느긋하게 걷다가 만난 ‘책 읽는 한강공원’에선 잠도 청했다. 기타 연주가 흘러나오는 정원에서...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2일 서울시는 이달 6일까지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3~4일 양일간...
1분가량의 작품은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먼지처럼 생긴 사람들의 걱정을 없애주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의 주요 명소와 해치의 세계관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인스타툰으로, 예전 해치가 15년간 하던 일에서 퇴임하고 새로운 해치가 그 역할을 맡게 되는 스토리를 다뤘다. 해치가 재디자인된 이유를 재밌게 풀어냈다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발랄한 모습을 차량 외부뿐만 아니라 천장, 바닥, 의자 등 내부 디자인에도 적용했다. 해치버스는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권인 ‘기후동행카드’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도 개최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주요 교통시설인 버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서울시가 새롭게 리뉴얼된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로 해치를 통해 ‘건강하고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다음 달 24일까지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홍보 콘텐츠를 접수받아 우수작을 시상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고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