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북 경주에서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과 민주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양자회담장에서 이뤄졌다.
한국 측에서는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이 배석했고, 칠레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태평양동맹 차기 의장국인 칠레의 리더십 발휘를 통해 양국 FTA(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과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방한한 세바스띠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협력을 요청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한국의 태평양동맹 가입을 적극적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비롯해 경제·통상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날 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 통상 관계와 국제무대, 지역통합 협력 강화 방안
중남미 국가와는 처음으로 한·칠레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중남미 4개국 순방 중 세 번째 방문국인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대통령궁에서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워킹홀리데이 협정 △사회보장 협정 △방산·군수 협력 협정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개정 MO
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한-칠레 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간 협정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날 서명된 협정문은 ‘해양에너지 발전 협력에 관한 공동합의문’과 ‘그린에너지 기술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공동합의문’, ‘광해방지사업에 관한 공동 선언문’ 등 3가지다.
황의승 주 칠레대사와 세르지오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터키 정상회담에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칠레 정상회담에 앞서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