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우면동과 마곡, 경남 창원을 잇는 로보틱스 거점을 구축한다. 로봇 학습용 데이터와 선행 연구개발, 핵심 부품 생산 역량을 국내에 모아 ‘소버린 로보틱스’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연내 우면동 LG 데이터팩토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창원 스마트파크를 주축으로 삼각 거점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우면은 데이터와 사업 역량,
정밀 감속기·모터 전문기업 에스피지가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 중인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카이로스(KAIROS)’의 표준 구동모듈에 자사 정밀감속기 기술을 적용했다. 허리·고관절·발목 등 보행 안정성과 상체 움직임을 좌우하는 핵심 관절에 적용되면서 향후 한국형 휴머노이드 표준 플랫폼 확산에 따른 부품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에스피지는 한국기계연구원(기
정부가 LG그룹과 국내 주요 연구기관·대학·병원을 묶은 ‘원팀’을 꾸려 한국형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AI·배터리·로봇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를 패키지로 묶은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경쟁 속 기술 격차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