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주거 상향률이 절반을 넘은 만큼, 주거 기능이 사라진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2004년 매입임대 사업 초기 단계 취득한 반지하 1810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심리적·신체적 문제로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뜻한다.
위기임산부 쉼터는 영아유기, 출생 미신고 등 각종 사회 문제에 대응해 위기임산부가 출산을 포기하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사 10주년을 기념해 ‘주거서비스 현황과 주거복지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주거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