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전남 지자체 중 구례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25일 구례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문정복, 박민규, 임종득 국회의원과 전국 각 지자치단체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자치와 협치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광역지방의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의회의 소통과 혁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진경 의장은 지방의회의 모범적 운영과 자치분권 발전 기여를 높이 평가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새만금 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새만금 지역의 역사와 현재', '새만금 지역 행정구역 결정의 합리적인 방안'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양보경 성신여대 교수와 차철표 부경대 교수, 이양재 원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