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FC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벨기에 프로축구팀 헹크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매체 데일리 레코드는 12일(한국시간) "헹크와 셀틱이 오현규의 이적을 놓고 대화를 시작했다"며 "헹크는 지난 시즌 셀틱에서 5골을 넣은 오현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티시 익스프레스 스포르트도 같은 날...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이번 시즌 일본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공동 8위에 올라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다만 그동안 공수에서 핵심으로 활약한 조규성(미트윌란)은 무릎 부상으로, 김민재(뮌헨)는 발목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 감독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울산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 2021년부터는 약 1년간 라이언시티(싱가포르)를 지휘해 싱가포르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도자다.
정해성...
도르트문트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후방에서 넘어온 긴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PSG 골문을 갈랐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앞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연이어 골대를 맞는 불운만 더해지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결장했다. 엔리케 감독은 전반 막판 루카스 베랄두에 이어 후반 란달 콜로 무아니를 교체로...
K리그1 울산의 스트라이커 주민규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22골)과 지난해(17골) 득점왕을 차지한 K리그1의 대표 골잡이 주민규는 클린스만 전 감독에겐 철저히 외면받았습니다. 반면 황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주민규를 한국 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1순위로 원했던 바 있는데요. 주민규가 이번에 황 감독의 부름을...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를 치른 PSG가 스타드렌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챙긴 PSG는 16승6무1패, 승점 54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45분만 소화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 아센시오로 교체됐다.
PSG는 전반 33분 스타드 렌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선수 커리어 동안 왼쪽 공격수로 뛰며 111골, 중앙에서 55골, 오른쪽에서 12골, 원톱 스트라이커로 17골, 공격형 미드필더로 10골을 터뜨렸다. 단순히 골만 잘 넣는 선수도 아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86도움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런 선수 없다”는데…손흥민 ‘2위’에도 1위 보니 “끄덕”
이런 손흥민이...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호일룬이 강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경기를 펼칠 수 있는데, 그것은 맨유 스트라이커로서 필요한 기술“이라며 ”지금 보다시피, 그는 자신감이 넘친다. 더 많은 득점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J리그 비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메시는 후반 15분 데이비드 루이스와 교체돼 모습을 드러냈다.
메시의 일본 친선전 출전은 다른 의미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5일 메시와 세계적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베스트 11에는 한국 대표팀 손흥민과 설영우가 뽑혔다. 손흥민은 스리톱 공격진, 설영우는 스리백 수비진 중 한 명이었다.
앞서 손흥민은 3일 펼쳐진 호주와의 8강전에서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 키커로 나선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동점골을 끌어내더니 연장 전반 14분에는 기막힌...
6골을 터뜨리며 대회 득점 선수를 달린 이라크의 스트라이커 후세인은 요르단과 16강전 후반 31분 2-1 역전 골을 넣은 뒤 그라운드 주변을 돌며 ‘산책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라운드에 앉아 잔디를 입에 넣는 시늉을 했다. 이에 주심은 후세인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해당 판정을 두고 골 세리머니에 도발, 조롱하는 내용이나 제스처가...
먼저 한국을 이끄는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적인 스타 선수 출신입니다. 독일 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인 그는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 모나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을 거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1987년부터 국가대표로 뛴 그는 통산 108경기에 출장해 47골을 넣었는데요. 이는 독일 대표팀 역대 출장 6위, 역대 득점 4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1990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호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은 지난 두 번의 조별리그에서 득점 찬스를 연이어...
‘하운드13’은 2014년, 박정식 대표를 중심으로 ‘드래곤네스트’, ‘던전 스트라이커’의 핵심 제작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2019년부터 일본, 북미, 유럽 등 140개 국가에서 모바일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을 직접 개발/서비스하며, 게임 개발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 지원 역량도 보유했다.
현재 ‘하운드13’은 ‘프로젝트D’ 등의 신작 게임들을...
클린스만 감독은 ‘불법 영상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대표팀에서 하차한 황의조(노리치시티)를 대체할 스트라이커 자원을 특별히 뽑지는 않았다. 이번 시즌 K리그 득점왕인 주민규(울산)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오현규, 조규성 등 기존 공격수 자원을 선택했다.
클린스만호는 26일부터 국내파 위주로 15명의 본진을 꾸려 국내 한...
지로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도우비크를 포함해 맨시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 풀백 얀 코투와 미드필더 앙헬 에레라까지 데려와 전력을 알차게 보강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오랜 기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세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지로나가 이들의 3강 구도를 깰지...
황희찬·조규성, 한국 차세대 공격수로 성장···막내 오현규도 성장 중
한국 축구는 고질적인 스트라이커 기근에 시달려 왔는데요. 당분간 그 고민은 넣어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공격의 1옵션은 황희찬입니다. ‘황소’ 황희찬, 울버햄튼 해결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서 8골 2도움으로 EPL 득점 5위 차지한 황희찬은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셀틱은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6라운드에서 하이버니언에 4-1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셀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13승 3무·승점 42)를 이어가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하츠(승점 34)와 승점 차를 8로 벌렸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5분 선제골에...
이날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3분 한 차례 첼시의 골네트를 갈랐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악재는 이어졌다. 전반 28분, 첼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중거리 슛에 대한 VAR 확인 과정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반칙을 범한 것이 확인돼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로메로는 퇴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