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액트로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행보와 신사업 진출을 병행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다만 낮은 거래량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과제로 지목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동길 액트로 대표는 올해 들어 꾸준히 자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입하고 있다.
1월 1만 주를 시작으로 5월 1만 주,
스마트폰 부품 및 검사장비 기업 액트로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583억, 영업이익 28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0배 이상 증가했다. 직전 분기가 적자였던 점을 고려해도 대폭 개선된 실적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 하나는 ‘최초로 플립 판매량을 넘어선 폴드’라는 기록을 세우며 매출에
“코스닥 상장으로 통해 2020년 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률 15% 달성을 이루겠다.”
하동길 액트로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차별화된 액츄에이터(Actuator) 기술과 생산장비를 바탕으로 고객사 내 탑티어(Top-tier)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며 상장 계획을 밝혔다.
2012년에 설립된 액트로는 카메라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