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서점가를 휩쓴 것은 다름 아닌 역주행 도서였다. 지난해 출간된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가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2위,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이 3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와 예스24에 따르면 올 한 해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한 ‘2017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언어의 온도’, ‘82년생
인플레이션이라는 주제를 갖고 역사를 종횡무진하듯 쓴 책이다. ‘인플레이션’은 역사상 치를 떨 만큼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경험한 독일의 하노 벡 등 작가들이 의기투합해서 내놓았다. 독일 최고 자산운용사의 창업자는 이 책을 두고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린다. “돈의 역사는 인플레이션의 역사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야
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민을 대표해서 한국민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따뜻한 환대에 감명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주셨습
인기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모델로 참여한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의 광고 티저영상이 공개돼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멕시카나는 6일 20초 분량의 워너원이 등장하는 짧은 광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마치 워너원 멤버들의 화보를 보는 듯한 장면이 지
올 가을에는 노트 한 권을 손글씨로 가득 채워 아날로그 감성에 물들어보는 건 어떨까.
감성 가득한 이 계절에는 혼자 조용히 즐기는 취미도 좋다. 실제로 최근들어 독서를 하고 나서 인상 깊은 글귀나 시 구절을 한글자씩 정성스레 써서 마음에 담아보는 필사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 속에서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손글씨에 가치를 두는 이들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통신비 논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강력한 시장 개입을 통한 통신비 인하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선이 되자마자 인수위격인 국정자문위원회가 내놓은 통신비 인하 방안에 수익성 악화가 불 보듯 뻔한 이동통신사들은 강력 반발했다. 시장경제에 어긋난다며 통신비 인하 방안에 조목조목 딴죽
'대방광불화엄경', '묘법연화경', '금강반야바라밀경' 등 부처님의 말씀을 금빛 글씨로 만나는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 종로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허락 작가의 '금사경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교의 5대 경전을 모두 금사경(아교풀에 갠 금가루로 베껴 쓴 경전)으로 복원한 허락 작가는 30여년 간 금사경 분야의
청와대는 12일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사고 당시 상황보고 일지 사후 조작 의혹과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사후 불법 변경한 자료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와대의 발표와 검찰 수사 의뢰로 검찰의 세월호 관련 수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청와
미국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장주 애플이 부진을 보인 가운데 건강보험 개혁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관련주에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지수 약세를 부추겼다. 그러나 증시 전체를 움직일 정도의 재료는 나오지 않아 매수든 매도든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64포인트(0.04%) 하락한 2만2349.59에 거래를
영화 '전랑2(Wolf Warrior II)'가 1조 원 매출 돌파를 목전에 뒀다.
10일까지 집계된 중국 영화 '전랑2'의 누적 매출액은 8억7000만 달러(한화 약 9817억9500만 원)였다. 개봉 7주차인 지난 주말에도 460만 달러(약 51억8900만 원)를 추가했다.
1조 원 돌파와 함께 단일 국가에서 최대 수익을 거둔 영화 '스타워즈
'구해줘' 서예지를 향한 조성하의 무서운 집착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서예지를 두고 옥택연, 조성하 간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구선원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는 상미(서예지 분)를 영모로 삼으려고 하고, 상미의 부탁을 받고 상환(옥택연 분)은 필사적으로 그녀를 구출하려 한다.
경찰의 눈초리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문재인 정부 ‘파워인맥’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 경제인사라인의 중심인 ‘변양균 인맥’의 일원이자, 현 정부에서 중용 기조가 뚜렷해진 경제기획원(EPB)과 기획예산처 출신이기도 하다. 여기에 홍 실장은 신흥 학맥으로 부상한 한양대 라인으로도 분류된다.
그는 박근혜 정권의 상징인 창조경제를 이끌었던 책임자로, 전 정부 인사
남정일헌(南貞一軒·1840~1922)은 조선의 마지막 여성 문인으로, 문집 ‘정일헌시집(貞一軒詩集)’이 있다. 시집에는 한시 65수와 제문 1편이 수록되어 있다. 한시 작품 65수의 내용은, ①친정 부모를 뵈올 수 없는 규방여인의 한계 ②시아버지와 시동생, 시누이와 주고받은 가족 간의 정 ③성리(性理)와 태극(太極) 등 심오하고 전아한 철학적 사유 ④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논란'이 불거진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식중독균이 기준치보다 3배 초과 검출되면서 향후 법적 분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11일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6개 업체와 GS25 등 편의점 5곳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38종에 대한 위생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미국의 극작가이자 배우로 현대 미국인의 내면의 어두움을 그려낸 작품으로 잘 알려진 샘 셰퍼드 씨가 별세했다고 그의 가족 대변인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향년 74세다.
가족 대변인에 따르면 셰퍼드는 루게릭병과 연관된 합병 증세로 지난달 27일 미국 켄터키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셰퍼드는 생전에 50개에 가까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3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촉발한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 당시 브라질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더불어 시장 붕괴와 경제침체 우려가 큰 ‘취약 5개국(F5)’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그러나 오랜 고민이었던 정부의 적자 체질이 개선되는 가운데 루피아화 가치도 올들어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런 불명예에서 벗어날 조짐을
'7일의 왕비' 이동건과 연우진이 형제의 난 '피의 서막'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살아돌아온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그를 쫓는 연산군(이동건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임사홍(강신일 분)에게 "내 아우를 멋대로 죽인 죄, 죽었던 아우를 다시 살아오게 한 죄 어떤
[카드뉴스 팡팡] ‘자유로워서’ 나 혼자 산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사는 ‘1인 가구’입니다.트렌드가 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에서부터 이들로 인해 파생된 경제의 단면 ‘일코노미’, 그리고 때론 외로움에 지친 그늘…‘1인 가구’ 삶 시리즈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십시오.
집에서 혼자 종이접기를 하거나 드론을 날
1809년(순조 9) 조선 사회에서는 여성이 쓴 기념비적인 전문서 한 권이 등장했다. 바로 이빙허각(李憑虛閣·1759~1824)의 ‘규합총서(閨閤叢書)’였다.
규합은 여성이 머무는 거처 또는 여성을 의미하므로 규합총서를 풀이하면 가정학 총서가 된다. 그런데 당시 의식주에 대한 탐구는 여성이기에 갖는 관심이 아니었다. 성리학에서 출발해 실용 학문으로 외연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많은 사회일수록 더 인간답고 평화로운 사회라고 생각해요.” - 유시민 작가
“더 많은 사람에게 책이 조금 더 가깝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 가수 겸 영화배우 요조
국내 최대 규모의 책 관련 축제인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