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의 아침밥’ 흥행...대학들 줄이어 동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28일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에서 운영하는 ‘천 원의 아침밥’ 현장을 찾았다. 학생들과 식사를 하던 김 대표는 “품질도 높게 해서 점심, 저녁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며 MZ세대 끌어안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범위를...
앞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도 28일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을 찾아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범위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가 말한 지 하루 뒤 국무총리실은 ‘1000원 학식’ 사업을 연 69만 명분에서 150만 명분으로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 정책위는 6개 정책조정위원회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참여 정책위’를...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에서 ‘민생해결사! 국민의힘이 간다-천원의 아침밥 대학교 현장방문’을 했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 최고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이양수 의원, 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재백 총학생회장은 “이런 사업(1000원의 아침밥)이 확대돼서 다양한 학교들이 누릴 수 있었으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20·30세대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민생 현장방문에 힘을 쏟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경희대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에서 ‘민생해결사! 국민의힘이 간다-천원의 아침밥 대학교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24일에는 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을 주축으로 ‘청년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가 나서 MZ노조와 치맥 회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