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프리미엄 매장을 열며 '푸드봇'을 도입했다. 34개 좌석 테이블마다 놓인 태블릿PC로 주문을 하면 3단 트레이가 설치된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준다. 여기에 송파구 아파트 단지에 배달 나갈 수 있는 전기차 '트위치'도 운영한다.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타주는 곳도 있다.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 ‘비트’에서는 고객 기호에...
BBQ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편리미엄 카페는 손님의 식탁에 로봇이 치킨을 서빙해 주는 푸드봇, 자리에서 직접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오더, 셀프 주문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 그랩앤고 등 각종 편리함과 디지털 기능을 도입해 편리미엄 카페로서의 기능과 품격을 최대한 확대했다.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연출한 스마트 매장인 ‘편리미엄...
박람회에 등장한 ‘푸드봇’은 트레이 서너 개를 한번에 서빙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푸드봇은 상단의 모니터에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테이블까지 이동해 음식을 서빙해 줘 인건비 부담으로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았다.
본아이에프의 ‘본죽’은 죽을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기인 ‘본메이드기’를 개발해 매장에 적용 중이다. 장시간 화기...
1인 창업이 가능한 독서실 프랜차이즈, 1인 창업을 도와주는 키오스크 시스템은 물론 매장 서빙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딜리버리 로봇 ‘푸드봇’까지 등장했다.
◇인건비 절감 노력 어디까지… 무인편의점부터 서빙로봇까지 =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은 지난 연말과 올 초 프랜차이즈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인건비를 낮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