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은 24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우수 협력사 CEO 30명을 초청하여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보건 상생 협력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협력사 시상과 안전보건 정책 교육,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및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건설 등 고위험 사업장 안전 5대 수칙 준수 점검고령농업인 등에 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 권고500억 폭염대책비 지원...관계기관 대책 추진 상황 점검
정부와 여당이 15일 7~8월 전기 누진세 구간을 완화해 폭염 대비 냉방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폭염 대책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누진제 구간은 현재
정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한 조선업계 현장 안전 조치를 점검하고, 조선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K-조선사·기자재사 상생 간담회’를 열고 △하절기 조선소 안전대책 △K-조선 성장전략 △한미 조선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선업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 작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 폭염으로 우려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자는 취지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국토부는 소속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건설현장 현황을 매일 보고받는다. 전체 건설현장 수는 물론, 공사 중단 현장 수, 입 주임박 등을 이유로 부득이하게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을 체크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