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램시마 호재에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닥 랠리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6만6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보이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셀트리온이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파브리병이란
4만명당 1명꼴로 발생한다는 극희귀질환 파브리병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브리병이란 X염색체가 불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리소좀에 있는 가수분해 효소의 활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당지질 이상을 초래해 증세를 일으킨다.
땀감소증, 선단지각이상증, 심한 통증, 혈관각화종이 나타난다. 때로는 각막혼탁, 심장허혈,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