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유플러스 비공개…e심 도입 초창기 단말기 활성화 관건무선 서비스 신규 개통 전체 고객 중 듀얼 상품 가입자 30%↑
지난달부터 1개의 스마트폰 단말기에서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e심’ 도입되면서 이통사별로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며 투넘버 시대를 열었다. 이 가운데 KT의 듀얼 상품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23만 명을 넘어서면서 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애플 아이폰 14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5G 중간요금제, e심 투넘버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점유율 경쟁이 심화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증가세가 주춤해진 5G 가입자 역시 증가세를 회복할지 주목된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아이폰 14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날짜가 아직...
LG유플러스의 ‘듀얼넘버 플러스’도 월 8800원에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250mb를 제공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e심 도입에 따라 개인용과 업무용 번호를 분리해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SK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투넘버’ 서비스를 출시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패턴에 맞춘 고객 지향의 서비스를...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아이폰으로 2개 번호 사용이 가능한 e-SIM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부터 전국 GS25 점포에서 한 대의 아이폰에서 2개 번호 사용이 가능한 알뜰폰 브랜드 T-Plus(티플러스)의 e-SIM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e-SIM은 기존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실물 유심칩이 아닌,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새로운...
기존 투넘버 서비스와 차이점은 개인, 업무 모드 전환이 가능한 점이다. 이 때문에 통화, 문자 내역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모바일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팀 전용 가상 업무공간 등을 함께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기존에는 영상회의를 위해 별도의 장비를 구축하고 회의실에 모여야 했지만, 5G...
삼성전자의 주요 스마트폰 모델은 내달 중 적용될 예정이다.
원성운 KT 플랫폼서비스개발 담당 상무는 “최근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투폰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올레 투폰은 기존 ‘투넘버’ 서비스와 달리, 각 전화번호에서 앱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특허와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