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번째 단일종목 모집..최대액보다 적은 8000억원우수대상기관 대상 사전 연물 선호도 반영..통안채 발행 10% 모집 원칙 반영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정례모집이 1년1개월만에 단일종목 입찰로 실시된다.
25일 한은은 11월 통안채 정례모집으로 2년물 한 종목만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당시 2년물 단일종목 정례모집 이후 처음
한국은행이 통안정례모집일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서 네 번째 수요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입찰시간 또한 기존 오전 11시부터 10분간이던 것을 11시20분부터 10분간으로 늦췄다. 대금납부일 또한 모집 당일에서 모집 익영업일로 변경했다.
이는 월말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및 대금납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한은 시장운영팀 관게자는 “지난 2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