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판매량 1위는 핑 G30(27%)이 차지했다. 2위는 테일러메이드 R1(26%), 3위는 타이틀리스트 913 모델(22%)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클럽 판매량은 순위권 드라이버 판매량의 75%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다.
아이언 세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은 투어스테이지 V300 Ⅳ로 순위권 판매점유율 30%를 차지, 국민 아이언의 명성을 이어갔다. 코브라 NEW...
테일러메이드는 화이트컬러가 트레이드마크다. 올해 출시된 R1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화이트컬러를 채용, 기존 드라이버와 차별화를 뒀다. 파격적인 화이트컬러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검정색이 당연시됐던 그립도 컬러시대다. 다양한 컬러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화이트, 핑크, 블루, 레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이밖에 코브라골프는 네 가지 로프트와 두 가지 페이스 각의 총 여섯 가지 조합이 가능한 ‘앰프(AMP) 셀’을 내놓았고, 테일러메이드는 ‘R1’, 나이키골프는 ‘VR-S 코버트’를 선보였다.
핑골프코리아 한창수 기술팀 대리는 “최근 튜닝 드라이버의 출시가 탄력을 받는 이유는 정체기를 맞은 용품업계의 새 시장 개척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며 “스윙 교정이 어려운...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한다면 테일러메이드 R1과 던롭 젝시오 포지드다. 엑스핫과 TW 717은 특별히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젝시오 프라임과 R1은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아마추어들에게는 좋은 무기가 될 것 같다.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핑 G25, 마루망 메타바이오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이다. 반면 혼마 TW 717과...
초구 굿샷과 일발 장타에 현혹되기 쉽다”며 “굿샷이 많이 나온 드라이버보다 실수가 가장 적었던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타 테스트에 참가한 10모델은 나이키 VRS 코버트, 마루망 메타바이오 프로, 던롭 젝시오 포지드, 캘러웨이 엑스핫, 코브라 앰프셀, 클리브랜드 블랙 투어, 테일러메이드 R1, 파이즈, 핑 G20, 혼마 투어월드 TW 717이다.
테일러메이드 R1 드라이버는 헤드에 로프트 각도를 새기지 않고 단일 제품으로 출시, 실전 라운드에서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LST(로프트 슬리브 테크놀로지)로 골퍼 스스로 8~12도 사이 12가지 포지션 선택도 가능하다.
두 모델의 공통점은 주니어 선수들의 감성을 충족시켰다는 점이다. 이수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 보정점 레슨프로는 “프로 및 주니어 골퍼가...
테일러메이드는 최대 168가지 세팅(스펙)이 가능한 신개념 셀프 튜닝 드라이버R1을 지난달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가지 로프트각과 7가지 페이스 앵글 세팅, 이동 가능한 2개의 무게 추를 탑재한 단일 제품이다.
젝시오는 곧바로 반격했다. 던롭코리아는 이달 젝시오 새 모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뉴 젝시오 포지드 시리즈와 시니어 골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