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국, 국내 대사관 없어 외국인 부모 아이 출생신고 못해불법체류 신분노출 우려에 거부도…아동 발달 지연 다반사5월 UN서도 논의…국제사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갖춰야
앞서 소개된 ‘영민이 사건([단독]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 부모…영민이는 유령이 됐다)’에서 외국인인 친모는 조현병 환자다. 현실을 판단하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영민이의 존재를 부정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카니가 아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전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임신 중절을 권유하는 전 남자친구와 그의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김카니의 모습이 담겼다. 김카미는 “미혼모 상황이 고민인 것은 아니고 아이의 아빠가 책임을 회피하는 걸 넘어서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