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인정받으며 탄소크레딧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한 콘크리트의 탄소 감축량을 인증받아 향후 탄소시장 거래와 해외사업장 배출량 상쇄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자사가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현장타설 콘크리트를 대상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LCA) 환경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로, 건설 기술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EPD 인증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함께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의 현장타설 적용 실적을 바탕으로 건설사 중 최초로 탄소저감 성과를 인정받는 ‘탄소크레딧’ 인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는 상온양생 환경에서 기존 콘크리트 대비 평균 112㎏/㎥까지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약 54%의 CO₂ 배출 저감 효과 내면